[고양일보] 파주시는 9일 명예퇴직과 공로연수에 따른 승진인사와 조직개편으로 인한 결원보충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정기인사는 4급 서기관 사무관 승진의결 4명을 비롯해 총 132명의 승진인사와 더불어 전보 251명, 신규공무원 임용 18명 등 총 401명의 규모로 이뤄졌다.
[고양일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실적 부진으로 이들 기업의 사업장이 있는 수원, 화성, 용인, 평택, 이천 등 경기도 자치단체의 세수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세입이 크게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반도체 기업이 있는 해당 시군의 올해 법인지방소득세가 지난해보다 3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24일 2019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기간을 운영한 결과 징수목표액 1조 6,197억 원의 95.42% 규모인 1조 5,455억 원이 신
[고양일보] 심홍순 시의원(대화·일산3동)이 15일 시정질문을 통해 고양시의 재정자립도를 높이려면 기업유치에 의한 법인지방소득세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홍순 의원은 이날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비롯한 여러 사업체로부터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하는 화성시, 판교 테크노밸리 성공으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증가시키는 성남시 등의 지자체 사례를 들어 고양시도 기업유치에 힘을 쏟아야 함을 언급했다.재정자립도는 ‘지방세+세외수입/자치단체 예산규모 X 100’으로 나타낸다. 지방자치단체의 일반회계 세입 합계 가운데 자체 세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