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의회는 지난 2일 의회 자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법률고문 2명과 재정고문 1명을 추가 위촉했다.위촉된 법률고문은 ▲법무법인 일산의 사형환 변호사, ▲진헌 법률사무소의 고석원 변호사와 ▲재정고문으로 이손 세무회계사무소의 노승현 회계사로 앞으로 2년 동안 고양시의회 고문으로 활동한다.이번 고문 위촉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조례에 따른 것으로 기존 2명 고문을 5명으로 확대한 것이다.위촉된 고문은 모두 고양시에 사무소를 두고 있고 행정 관련 경험이 풍부한 인사로, 고양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지원
"공무원 선거 개입 주장, 자극적 허위"당내 경선 앞두고 적극적 대응 나선 듯고 본부장 "대형 로펌 동원 겁주는 것" 최성 고양시장이 3일 법률대리인(법무법인 광장, 담당 변호사 유재만)을 통해 그간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수차례 제기해 온 지역활동가 고철용 비리척결운동본부장을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3월 15일 최 시장과 일부 고양시청 출입기자들의 간담회 이후 불거진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 적극 대응하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 참조) 최 시장은 3일 언론사에 발송한 보도자료를 통해 "(최성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