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국민의힘은 11일 오전 당대표, 최고위원 등의 투표 결과, 당대표에 이준석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당대표 선거에서 선거인단(당원)과 여론조사 합계 결과, 이준석 후보 43,82%(93,392표), 나경원 후보 37.14%(79,151표), 주호영 후보 14.02%(29,881표), 조경태 후보 2.81%(5988표), 홍문표 후보 2.22%(4721표)를 각각 얻어 이준석 후보가 14,241표 차이로 나경원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당원 투표에서는 나경원 후보 61,077표 이준석 후보 55,820표로 5,257표 차
[고양일보] 17일 국회에 손실보상법이 상정되는 가운데, 당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앞에서 최승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리해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주장하며 삭발 결의식을 가졌다.이날 삭발 결의식에는 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을 비롯해 윤영석·한무경·양금희·엄태영·윤주경·김형동·배현진 의원이 참석해 최 의원을 격려했다.삭발 결의식을 마친 최 의원은 코로나19 시대에 국가의 차별로부터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죽어가고 있다고 선언한 뒤 정부·여당의 소급적용 반대는 소상공인들에게 큼직한 대못을 박았다고 단언했다.특히 최 의원은
[고양일보] 홍정민 국회의원(고양시병)이 10일 21대 국회를 이끌어갈 더불어민주당 첫 원내대변인에 임명됐다고 11일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신임 원내대표는 홍정민 의원이 “변호사·경제학박사·융복합 금융전문가·벤처CEO라는 보기 드문 이력을 가진 전문가로서, 4차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나아갈 길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내 대변으로 임명한 이유를 밝혔다.홍정민 신임 원내대변인은 “당에서 중책을 맡겨 어깨가 무겁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국민과 언론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고 더 넓게 소통하겠다”고 소
[미디어고양파주] 자유한국당 고양시갑 당협위원회는 9월 12일 덕양구에 위치한 우경아트홀에서 ‘혁신 자유한국당 고양시 갑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오영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경태 국회의원, 박대출 국회의원, 배현진 비대위 대변인, 김태원 고양을 위원장, 이동환 고양병 위원장, 조대원 고양정 위원장, 고양시갑 당원 및 운영위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이경환 고양갑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원분들께 먼저 사죄를 드린다. 과분한 사랑에도 불구하고 당이 분열되어 정권을 빼앗겼고 지방선거에서도 참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