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그동안 수소차 보급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대화버스공영차고지를 시작으로, 2026년 말 준공 예정인 원당버스공영차고지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2023년 8월 SK E&S(에스케이이엔에스)와 수소모빌리티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액화수소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2027년까지 수소 버스 300대 이상을 보급하기로 했다.대화버스공영차고지에 설치될 액화수소충전소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비 70억원, SK E&S(에스케이이엔에스) 40억원 등 총 110억 원이
[고양일보] 지난해 고양특례시 가연성 생활쓰레기 배출량은 연간 11만 4767톤, 하루 평균 약 314톤이다. 고양시민 1인당 하루 약 0.29kg, 연간 106kg 정도인 셈이다. 전체 11만 4767톤 중 5만 2088톤을 소각처리하고 6만 2679톤을 수도권 매립지로 반입해 매립했다. 2026년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4자 합의에 의해 수도권 직매립이 금지될 예정이어서 새로운 폐기물 처리시설 건립이 시급한 상황이다.□ 내년 1월까지 부지 공모… 주민과 함께 해결책 찾는다고양특례시는 하루 650톤을 처리할 수 있는 폐
[고양일보] 고양시가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해, 오는 3월 3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미세먼지 특별 대책에 따라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양시는 567대를 지원했던 전년도 대비 44% 많아진 816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올해 지원할 계획이다.차량별 보급대수는 전기 승용자동차 610대, 전기 화물자동차 206대이며, 보조금액은 전기 승용차는 최대 1200만원이고 전기 화물차는 최대 2800만원까지 지원한다.특히, 차상
[고양일보] 김포시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12월 7일부터 18일까지 미세먼지 발생량이 높은 화물차, 경유버스 등을 대상으로 차량 밀집지역인 버스·화물차량 차고지, 학원가 등을 대상으로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점검을 실시한다.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점검원은 마스크 등 개인 보호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계획이다.관내 운행 경유차 운전자 중 배출가스 점검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12월 15일 13시부터 17시 사이 북변 공영주차장(김포대로
[고양일보] 파주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빈발 시기인 12월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계절관리제 기간 내 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건강 피해 영향을 줄이기 위해 5대 부문(수송, 산업, 생활, 건강보호, 협력) 19개 핵심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먼저 도심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인 수송부문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 제한을 실시하며 5등급 차량 저공해화(매연 저감장치 부착, 조기폐차 등) 지원을 병행 추진한다. 5등급 차량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는 덕양구청 지상 주차장에서 12월 1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우천 시 취소) 경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한다.이는 미세먼지의 주범인 경유차 배출가스를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본 점검은 매월 첫째 화요일 매연측정기를 사용해 운행차 배출기준의 연도별 허용 기준을 근거로 경유 사용 자동차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 매연 검사는 1분 이하의 짧은 시간 내 측정 가능하며 검사비는 무료다.허용 기준을 넘더라도 행정처분은 내리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2일 어린이 건강 보호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기존의 차량 연식 기준(2011년 이전 등록 차량)을 폐지하고 조기 폐차 지원금 지급도 허용했다.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어린이 통학 차량 LPG 신차로 교체할 경우 LPG차 전환 지원 보조금 500만원과 조기 폐차 보조금 최대 30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어린이 통학 차량 외 일반 경유차나 노후 LPG차를 폐차하고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LP
[고양일보]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운행을 단속하는 배출가스 5등급인 노후 경유차 수가 2018년 2만8,426대에서 지난해 1월 초까지 1만6,418대로 42.2%가 감소했다고 고양시가 16일 밝혔다.이는 고양시가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사업’에 착수한 지난 2004년 이후 16년 만의 최고 실적이다. 시는 지난해 조기 폐차와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노후경유차 저공해 조치를 위한 ‘저공해화 사업’에 역대 최대인 3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으로 300만원을 지급하고 어린이 통학차량을 LPG차로 바꾸면 500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노후경유차를 폐차하고 동일 용도로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LPG 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달 8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한 차량에 대해 대당 500만원씩 총 3억2천만 원을 지원한다.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22대를 지원했고 2020년에는 3배 가까이 늘어난 64대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2011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소형 경유자동차(15인승 이하)를 폐차하고
[고양일보] 고양시는 노후 경유차를 폐차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 시 보조금 4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21일 ‘2019년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보조금 지원으로 보급하고자 하는 소형 LPG 화물차는 40대이다.신청대상은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경유차(배출가스 5등급차량 또는 2005년말 이전 제작된 덤프 트럭, 콘크리트 믹서, 콘크리트 펌프 등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폐차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하는 사람이다. LPG 1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노후 경유자동차 조기폐차 보조금 133억(약 8,300대, 평균단가 기준)을 추가 지원하기로 하고, 이달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선착 순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보조금 지급은 예산 편성의 사유로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지원사업 대상은 현재 고양시에 등록된 차량 중 대기관리권역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만든 도로용 건설기계(덤프트럭 ․ 콘크리트믹서트럭 ․ 콘크리트펌프트럭)이
고양시가 미세먼지 주요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저감시키는 사업의 일환으로 천연가스버스 보급을 확대한다. 시는 올해 천연가스버스 137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버스 구입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보조금 대상은 관내 등록된 시내·시외버스 및 마을버스 운송사업자 및 전세버스 운송사업자로서 운송 사업을 목적으로 천연가스버스를 구입하는 경우다.천연가스버스 구입 보조금은 천연가스버스 1대당 대형 1,200만 원, 중형 700만 원이다. 천연가스버스의 연료인 천연가스를 충전하기 위해 충전소까지 운행되는 왕복거리가 4km이상 넘는 경우
고양시가 지난 17일부터 ‘2018년 노후경유자동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노후 경유자동차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사업이다.지원대상은 현재 고양시에 등록된 차량(사용본거지 기준) 중 대기관리권역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된 경유자동차로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차량이다.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엔진 개조 비용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받은 이력이 없는 차량이어야 한다.지원 금액 산정기준은 차종에 따라 자동차등
고양시 덕양구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덕양구청 앞 주차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30분까지 경유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유차에서 발생되는 배출가스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화력 발전소와 더불어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다.경유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은 매월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매연측정기를 사용해 운행차 배출기준의 연도별 허용기준에 근거한 경유사용 자동차에 대해 매연검사를 실시한다.매연 검사는 1분 이하로 간단하게 측정 가능하며 매연 기준을 넘은 차량
환경부는 벤츠코리아(주)가 C220d 등 4개 차종(464대)의 배출가스부품(인터쿨러)을 변경하면서 환경부에 신고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2월 3일 판매정지 명령을 내렸고, 과징금 약 4억 2,000만 원도 부과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벤츠 4개 차종은 C220d, C220d 4Matic, GLC220d 4Matic, GLC250d 4Matic 등이다.변경한 인터쿨러란 흡입공기를 압축하는 과정에서 흡입공기가 허용온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도록 연소실 유입 전에 냉각시키는 장치이다.이 차량은 2015년 1
고양시는 노후한 경유자동차를 조기에 폐차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보조금 신청 접수를 9일부터 받는다.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차량 ▲수도권에 2년 이상 등록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 엔진개조 비용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받은 이력이 없는 차량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2000년 이전에 제작된 경유차는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 가액의 100%를 지원한다. 2001년~2005년 사이에 제작된 차량에 대해서는 총중량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