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추석연휴를 맞아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휴무일 없이 행주산성을 특별 개방한다.시는 고양시 대표 역사 명소인 행주산성을 개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은 관람 종료 1시간 전에 마감된다. 추석 당일인 9월 10일은 특별 야간관람(오후 10시까지)도 가능하다.임진왜란 3대 대첩지 중의 한 곳인 행주산성에서는 충장사, 행주대첩비, 대첩기념관 등의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다. 행주산성 정상에서는 자유로,
2021년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다.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시간에는 늘 해맞이, 해넘이 행사들로 전세계가 북적였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조용히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그 북적임이 대체됐다. 정동진, 간절곶 등 강원도 주요 해맞이 도시들에서는 방문객을 통제하고 해가 뜨는 것을 실시간 생중계하기도 했다. 고양시의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는 행주산성이다. 많은 시민들이 새해의 첫 해를 보기 위해 방문했을 이곳은 또한 고양시를 대표하는 역사유적지이다.행주내동 덕양산에 위치한 행주산성 초입에 한옥문을 지나면 오른쪽에 권율
[고양일보] 고양 창릉 신도시, 고양 탄현 공공주택지구 두 곳의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공청회가 오는 19일 같은 날 동시에 개최된다.고양 창릉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공청회는 오후 3시 덕약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양탄현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는 오전 10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로 42)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 「환경영향평가법」 제13조,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따라 두 사업지구의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공청회를 공고했다.공청회는
[미디어고양파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당초 8월말로 알려진 ‘권역별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안’ 발표시기가 9월 이후로 연기된다. 국토부 광역시설 운영과 사무관은 20일 “현재는 대광위원들의 기본구상안에 대한 심사 전인 상황이며 기본구상을 이루는 안건을 작성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 사무관은 “기본구상안 발표 시가가 정해진 바 없다. 다만 8월말은 힘들 것 같다”고 전해 발표시가가 9월 이후로 미뤄졌음을 시사했다. 9월 이후로 연기된 국토부 대광위의 ‘권역별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안’이 중요시되는 것은 고양시의 미래 광역교통망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7~8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까지 ‘행주산성 야간개장’을 실시한다.행주산성 야간개장 관람시간은 오후 6~10시, 입장마감은 오후 9시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단 태풍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야간개장이 취소 또는 축소운영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야간개장을 통해 민들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행주산성의 저녁노을과 방화대교의 경관조명이 조화를 이룬 야경을 즐기면서 더위를 잊고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주산성 홈페이지(http
[미디어고양파주] 오는 8월말 마련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안’을 수립하기 위해 국토부가 각 지자체의 광역교통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가운데, 25일 이재준 고양시장은 철도‧도로 사업 14건을 국토부에 건의했다. 이날 국토부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주관으로 의정부 경기북부청사에서 열린 ‘수도권 서북권 광역교통망 구축 간담회’가 열렸다. 대광위는 지자체 의견수렴을 위해서 6~7월 총 8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이날 간담회는 8차례 중 경기서북권 지자체 장이 참석하는 하루 일정이었다. 이날 감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행주산성이 오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임진왜란 3대 대첩지 중 한 곳인 행주산성은 충장사, 행주대첩비, 대첩기념관 등의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으며 행주산성 정상에는 자유로, 방화대교, 한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경관이 펼쳐진다.또한 인근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음식문화마을이 있어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척들과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제격이다.고양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 대표 역사 명소인 행주산성을 무료개방 함으로써 시민들에게는 행복하고 편안한 휴식처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빛으로 행주대첩 스토리를 담아낸 축제 ‘행주산성 달빛야행’을 8월 31일부터 9월 2일,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6일간 행주산성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행주산성 달 비치다’를 슬로건으로 첨단 기술과 문화재의 만남 ‘뉴미디어쇼’와 빛과 유적지의 콜라보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를 만나볼 수 있다. 행주산성 주요 산책로, 경관, 시설 등에 빛을 입혀 다양한 야간 포토존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또한 행주산성 충장사에서는 다채로운 퓨전 국악 공연을 진행한다. 달빛 체험부스에서는 전통의상 체험
이재준 시장, 최근 시민 무료이용 필요성 언급유적지 접근성 향상, 역사의식 고취 긍정평가사업소는 문화재·환경 보호 등 고려 신중 입장 [미디어고양] 고양시를 대표하는 문화유적지인 행주산성 입장료 폐지가 검토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의 아이디어다. 시민부담을 줄이고 역사의식 고취 효과도 볼 수 있다는 점이 입장료 폐지를 주문한 이유로 알려진다. 시는 관련 조례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양시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이재준 시장은 고양향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행주산성 입장료 폐지 의견을 전했다. 관계자들과 함께한
고양시 행주산성이 본격적인 무더위와 열대야가 시작되는 오는 7월부터 매주 토요일 야간 시간인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한다. 입장마감은 오후 9시까지이다. 올해 야간개장은 오는 8월까지 지속되며, 관람료는 주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단 야간 개장은 장맛비, 태풍 등 기상 악화 시 취소 또는 축소 운영될 수 있다. 따라서 우천 등 기상 악화 시에는 행주산성관리사업소(031-8075-4642)로 사전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행주산성관리사업소는 관람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산성 내
고양시가 최근 고양대덕생태공원 이용 시민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달 말부터 공원에 노후화된 벤치 및 생태탐방데크 등 시설물 정비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고양대덕생태공원은 대덕동 한강 변 방화대교~가양대교 구간(3.8km)에 조성된 공원으로 서울난지공원과 연계돼 자전거 이용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고양대덕생태공원 내 벤치 및 생태탐방데크 등 시설물이 오래된 상태여서, 이용객들의 안전문제와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양시는 이번 추경예산을 이용해 공원내 노후화된 시설물을 정비하기로 했다.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생태탐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열한 번째】XI. 행주동(幸州洞)행주동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한산도대첩, 진주대첩, 행주대첩) 중 한 곳인 행주산성이 있으며, 서쪽으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서울시, 김포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마을이다. 법정동으로 행주내동, 행주외동 및 토당동 일부를 관할하고 있으며 마을 뒤쪽에는 덕양산이 있고, 앞쪽으로는 한강이 유유히 흐르는 경치가 아름다운 마을이다. 1. 행주동 현황▲행정동 : 행주동▲법정동 : 행주내동, 행주외동, 토당동 일부 / 29통 187반▲면적 : 7.74㎢▲인구 :
지난해 철책선이 제거되고 새롭게 조성된 행주산성역사공원은 지금 첫번째 꽃샘추위를 맞이하고 있다. 아직은 갈색빛으로 물들어 있지만 그래도 한강과 맞닿아 있어 정취가 괜찮다. 곧 봄이 오면 이제 푸른 옷으로 갈아 입을 것이다. 멀리서 바라본 역사공원의 전경은 육지와 강변 그리고 빛이 어우러져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강 너머 김포시의 스카이라인도 역사공원의 지리적 특징이다. 강변에 가까이 다가가 찍은 이 사진의 특징은 강물에 반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