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대화동 주민자치회(회장 손종환)는 복달임 과일 꾸러미를 관내 독거노인 80여 가구에게 전달했다고 지난 26일 전했다.이번 행사는 제철과일인 포도, 방울토마토, 키위, 바나나, 귤을 포장한 과일꾸러미를 ‘작은 나눔 희망도시락’봉사 단체와 협업하여 도시락과 함께 전달했으며 대상자는 대화동 맞춤형 복지팀의 협조를 받아 선정했다.대화동 주민자치회 위원 8명과 이용우 국회의원, 김현아 국민의힘 당정협의회장, 심홍순 도의원, 김운남 시의원, 작은나눔 단체 1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손종환 대화동 주민자치회장은 “경제
[고양일보] 고양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월 26일까지 가족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기르며 이웃과 하나 되는 공간인 ‘행복텃밭’을 분양한다.고양시 관내 14개 농장의 16.5㎡(5평형) 총 700구좌를 1세대당 1구좌씩 분양한다.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고양시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임대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며, 임대비용 총 10만원 중 3만원을 시에서 지원하며 7만원은 자부담해야 한다.고령자,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다자녀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게 우선 분양하고, 농장별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고양일보] 파주시는 파평면 덕천리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Test Bed) 하우스에서 방울토마토를 최초로 수확했다고 13일 밝혔다.파주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하우스는 경기북부지역 최초 560㎡(약 170평) 규모로 단동 1동과 3연동 하우스 1동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파주시는 지난해 방울토마토 1차 시험 과정을 거친 후 올해 4월 1300주를 정식(定植)한 후 본격적으로 정상 가동해 7월부터 방울토마토를 수확했다.현재 시험 재배 중인 방울토마토는 복합환경시스템 운영으로 기후온난화 가속화에도 90% 이상의 착과율과 평균 당도 1
[고양일보]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선경석) 화전복지센터에서는 이동복지관의 일환으로 6월 24일부터 코로나19 예방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찾아가는 가정방역활동’을 진행했다.가정방역활동은 화전동 거주 취약계층 고연령 어르신 총 20가정에서 인체에 무해한 소독액을 분사했다. 부엌, 방, 화장실, 손이 잘 가지 않는 구석진 곳뿐만 아니라 출입문 등을 방역하고, 마음방역키트(방울토마토 키우기 세트) 전달을 진행했다.방역이 진행된 한 가정의 어르신은 “밖에 나가기도 무섭고 집안에도 병균이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더운 날씨에 직접 찾아
과일·채소를 착즙한 천연주스를 3주만 섭취해도 비만원인균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유익균은 증가하는 등 장내 미생물 분포가 확 바뀌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천연주스는 물, 얼음, 첨가물, 살균공정 등이 없이 효소와 영양성분이 자연 그대로인 주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는 ㈜휴롬과 협업, 분당서울대병원 이동호 교수, 배재대 심리철학상담학과 최애나 교수 연구팀과 함께 성인 1명과 유아 1명으로 구성된 가족 22쌍(44명)을 대상으로 천연주스의 효능을 실험한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우리 과일·채소로 착즙한 주스(어린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