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고양시 관광특화거리 지정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정발산동 밤리단길 디저트 카페거리, 식사동 구제거리, 흥도동 성사골 음식문화거리 3곳이 고양시 관광특화거리로 지정됐다.이번에 지정된 3개 거리는 지방보조금 지원 절차에 따라 최대 2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는다. 시는 관광 홍보물 제작, 고양시티투어, 관광서포터즈 등 각종 사업 추진에 관광특화거리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시는 고양시 곳곳에 숨겨진 특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지난 해 6월 「고양시 관광특화거리 조성 및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주민자치회(회장 진윤숙)가 고양시 관광특화거리 지정사업에‘밤리단길-디저트카페거리’가 사업지로 선정돼 시비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고양시 관광특화거리 지정사업은 고양시에 관광지로서의 가치가 있는 특화된 거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공모 신청한 ‘밤리단길-디저트카페거리’가 선정되었다.밤리단길-디저트카페거리의 주요사업으로는 포토존 및 이정표 설치, 지역축제 연계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등이 있다.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앞서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에 ‘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밤리단길과 식사동 구제거리를 안내하는 테마형 거리지도 2종이 제작돼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에 만든 2종의 거리지도는 관광객의 편의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을 위해 만든 것이다. 거리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골목 상점을 비롯해 인근 지역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추천 코스, 고양시 대표 관광지 등 유용한 관광정보가 풍성하게 실렸다.밤리단·보넷길 거리지도는 ‘고즈넉한 감성과 마주하다’라는 컨셉으로 밤리단길의 새로운 매력을 소개한다. 정발산동 밤가시마을 주택가 일대의 맛집, 공방, 엔틱 소품샵 등을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정발산동 맛집거리로 유명한 ‘밤리단길’ 인근 ‘보넷길'에 벼룩시장이 개최됐다.‘보넷길’은 산두로109번길과 일산로372번길 인근 지역을 뜻하는 말로 처음에는 편집샵과 핸드메이드샵이 생기면서 주변에 자연스럽게 앤틱샵, 공방, 카페 등이 생겨나기 시작했다.2014년에 만들어진 ‘보넷길 벼룩시장’은 보넷길 상인들이 방문객들과 함께 더불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하여 봄과 가을에 벼룩시장을 개최하고 있다. 벼룩시장 기간에는 보넷길 상인들 이외에도 30여개의 개인 프리마켓이 함께 열려 다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