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은 2023「별모래 P!CK시리즈」 두 번째 작품으로 일본 현대 연극의 거장 시미즈 쿠니오(淸水邦夫) 대표작 연극을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선보인다. 이 작품은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그 작품성을 입증했으며, 1977년 초연 이후 일본 누계 최다 상연작이기도 하다.2021년 한국 라이선스 초연 당시 일본의 ‘국민 연극’과 한국의 ‘국민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국내 사정을 고려한 각색을 거쳐 배종옥, 서이숙, 정재은, 황영희 등의 출연으로 평균 객석 점유율 98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조현숙 의원(중산동, 풍산동, 고봉동)은 16일 제250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중산동 청소년수련원 부지를 용도 변경해 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조현숙 의원은 "중산동 청소년수련원 부지, 이제는 용도 변경하여 시민의 품으로"라는 제목의 발언에서 청소년수련원 부지가 안곡습지를 지나 고봉산을 오를 때 지나가는 곳에 위치해 이 부지를 청소년수련원으로 써야 할지를 고민해 보아야 한다"며 "고봉산 자락에 위치한 이 부지에 건축물이 들어온다면 자연경관을 해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의
[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1일 「제4회 고양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본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온라인으로 1100명의 시청자가 함께 한 가운데 청소년의 참여와 권리를 확장하기 위해 고양시 청소년 7개 팀의 정책제안 발표가 진행됐다.본선 방송은 ▲본선진출 7개 제안자의 정책 발표, ▲현장 심사위원의 평가, ▲비대면 모니터링단의 문자 투표 및 실시간 질의응답, ▲청소년 보컬동아리 ‘투스퀘어’의 비대면 축하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현장 심사위원으로는 김덕심 위원장(고양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조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