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2022년 세 번째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을 오는 8월 25일(목)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평일 오전의 대표 클래식 프로그램인 는 저렴한 입장료에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클래식 입문 공연으로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아람누리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이다.이번 8월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김광현이 지휘를 맡아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함께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슈베르트와 브루흐의 명곡들을 연주한다. 올해 마티네 콘서
[고양일보] - 왜 클래식음악은 몇 백 년이 지나도록 사랑받는 걸까? (8. 31. 오직 인간만의 ‘창작’과 ‘해석’) - 왜 인간은 미술품을 수집하고 거래하는 걸까? (9. 21. 낯선 듯 익숙한 ‘수집’과 ‘거래’)- 왜 모두들 한국 드라마에 열광하는 걸까? (10. 12. 뉴미디어 시대의 ‘상상’과 ‘공감’)- 대체 불가한 문화예술을 탐구하며 ‘예술의 고유함’과 ‘인간의 특별함’을 고찰해보는 시간블록체인과 NFT 등 문화예술의 대체 불가성과 고유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이 극장형 예술인문학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퇴근길 고양시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따뜻한 버스킹 공연 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는 고양시 직장인들의 퇴근길 위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콘서트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민들에게 여유와 즐거움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폭염이 예상되는 8월 한 달 간 진행되어 무더위에 지친 퇴근길의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8월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행신역 1번출구 앞, 대화역 5번출구 앞 버스정류장,
[고양일보] 2022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 일 시 : 6. 30.(목) 오전 11:00- 장 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입 장 료 : 전석 2만5천원- 주 최 : 고양문화재단- 입장연령 : 초등학생 이상예매 및 문의 1577-7766 ∙ www.artgy.or.kr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2022년 두 번째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를 오는 6월 30일(목)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평일 오전의 대표 클래식 프로그램
[고양일보] 고양어울림누리 대표 아침 콘서트 시리즈인 ‘아침음악나들이’가 올해도 더욱 화려해진 라인업으로 찾아온다.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저녁 공연을 즐기기 어려운 주부들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부담 없는 입장료로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매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선보여 왔다.이번 2022년 시리즈 또한 뮤지컬 · 팝 · 크로스오버 · 록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보컬리스트들이 무대에 선다. 올해도 최고의 감동을 전해줄 2022 아침음악나들이의 첫 번째 공연은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무대를 종횡무진 오가며
[고양일보] ㈜연우 강태식 대표 인터뷰 가죽 가방, 핸드백, 지갑을 만드는 피혁전문업체 ㈜연우의 강태식 대표는 올해 고양시가 선정한 백년소공인 8명중 한 사람이다. 강태식 대표는 대학 졸업 후 1년 간의 직장생활을 거쳐 피혁제품 제조업에 몸담은 후 20 년 이상 한 길을 걸어온 피혁 장인이다. 인터뷰를 위해 연우 사무실과 공장이 있는 고양시 일산 서구 덕이동 로데오거리를 찾으니 예전 북적대던 차량과 사람의 모습과 매장을 찾는 고객은 전혀 찾아볼 수 없어 아주 썰렁했다. 실제 강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면세점업계, 여행업계 타격이
구자현 발행인: 바이올린만큼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악기도 많지 않은데요. 어린시절부터 독일에서 바이올린을 배우고 독일유명음악학교를 졸업하고 세계적인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등 세계적인 큰 행사에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연주자와의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현재는 연세대 겸임교수, 광주과학기술원 겸직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박지혜 연주자: 안녕하세요. 희망과 기쁨의 통로가 되길 희망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소개해오던 박지혜입니다. 이제 포스트 코로나시대가 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혼성합창단(단장 전병각, 지휘 이은석)은 지난 15일 고양아람누리 하이든홀에서 ‘여기 사람들 있네’라는 주제로 제5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정기연주회에서 합창단은 이은석 지휘자의 지휘 아래 최은화 피아노, 강수현 바이올린, 김민경 바이올린, 박경리 바이올린, 황정윤 첼로 등과 함께 국내외 가곡을 비롯한 종교음악,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국내 타악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방타 타악기 앙상블’이 특별출연해 함께 무대를 꾸며냈다.2014년 창단된 고양시혼성합창단은 ‘고양시민 대합
[미디어고양파주] 개별 병원단위에서는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이사장 이왕준)이 음악치료‧미술치료‧연극치료‧무용동작치료 등 융복합적으로 환우를 치료하는 ‘예술치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다채롭게 펼쳐지는 융복합 예술치유페스티벌을 해마다 5월에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7회 명지병원 예술치유페스티벌’이 명지병원 1층 상상스테이지, 뉴호라이즌힐링센터, 대강당 등에서 열렸다. ‘2019 마음의 소리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3일 동안 미술, 클래식, 국악, 재즈 등으로
[미디어고양파주] 미디어고양파주(MGP)가 매주 목요일 ‘팝피아니스트 이권희의 인생콘서트’라는 해오고 있습니다. 고양시 식사동에 거주하며 풍동의 음악작업실로 오가는 이권희씨는 고양시의 오랜 이웃입니다. 6장의 독집음반을 낸 팝피아니스트이지만 솔로로 활동하기 이전부터 지금까지 록밴드인 ‘사랑과평화’에서 키보디스트로 활동하며 음악활동을 넓혀오고 있습니다. 이제 그의 어린시절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3화-징검다리와 통기타 70년대 중반쯤 우리 마을은 정부에서 계획한 거대한 리조트와 큰 댐 공사로 인해 수용지역으로
[미디어고양파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아트포트 유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아트포트 유스 페스티벌'은 인천공항공사의 청년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음악 축제로 청년예술가들이 큰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천공항공사는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청년예술가 발굴공모전을 열어 이번 공연에 참가할 실력 있는 청년예술가를 선발했다. 치
[미디어고양파주] 인천국제공항이 제2터미널 개장 후 첫 추석명절을 맞이해 5일간의 추석 연휴를 가족과 함께 해외에서 보내려는 여행객을 위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용 꿀팁'을 공개했다.◆탑승시간보다 3~4시간 여유 있는 도착추석연휴에는 평소보다 몇 배 많은 인파가 몰려 주차부터 탑승수속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올해 추석연휴는 지난해의 절반인 5일인데다, 해외여행자가 급증하는 추세여서 매일 10만여명이 인천공항을 찾아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모처럼의 가족여행을 망치지 않으려면 먼저 여권과 항공티켓을 꼭 챙긴
[미디어고양파주] 가수 알리와 피아니스트 민경인을 중심으로 결성된 민경인TRIO의 협연 공연 ‘알리 WITH 민경인TRIO COOL ACOUSTIC’가 오는 9월 2일 오후 7시부터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알리의 다양한 음색과 민경인TRIO의 절묘한 연주가 어우러져 관객의 감성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피아노를 주축으로 드럼, 베이스, 기타, 스트링(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이 함께 등장하는 등 그 여느 때 보다 풍성하고 다채롭게 구성되었다.특히 “믿고 듣는 가수 알리에게 듣고 싶은 노래는 무엇입니까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4월 21일(토) 오후 7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의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개최한다.'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은 스위스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4명의 음악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 3대 현악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로 깊이 있는 소리와 감정을 끌어낸다는 호평과 함께, 연주를 통해 예술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거침없이 표출하는 이들은 차세대 현악 4중주단으로 주목받고 있다.중국 태생의 왕 샤오밍(바이올린), 스위스 태생의 세바스찬 보렌(바이올린), 이탈리아 태생의 레흐 안토니오 우진스키(비
인천국제공항은 고품격 퓨전 클래식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6월 상설공연’을 이달 말까지 매일 3차례씩 여객터미널 입국장 밀레니엄홀 무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공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상설 문화예술공연 행사로 올해에는 총 3천여회의 상설공연 및 찾아가는 공연, 체험이벤트 등 다양한 공연을 선일 예정이다. 22일까지 펼쳐지는 미니오케스트라 ‘민트리오’ 상설공연에서는 성악, 발레 등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콜라보 공연을 진행하고 23일부터 30일까지 펼
고양시 민간단체인 고양울림오케스트라(단장 이송주)는 약 천만 원의 보조금을 고양시에서 지원받아 지난 19일부터 3박5일의 일정으로 고양시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42명과 함께 베트남 후에시를 방문해 문화국제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천만 원의 보조금은 행사비와 숙박비의 일부이며, 단원들은 각자 오십만 원을 자부담했다.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은 엄격한 공안당국의 검증이 요구됨에도 고양울림청소년오케스트라는 후에시 공안당국과 시민, 후에시 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새롭게 편곡한 아리랑과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공연해 열렬한 환영과 호
호수공원작은도서관 에서 10월 22일(토)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호수를 배경으로 음악과 시가 어우러진 ‘물·꽃·책’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가을이 익어가는 호수공원을 산책하다보면 저절로 시와 음악이 떠오르는 것이 인지상정. 여기에 시 쓰는 청소년 랩퍼와 책놀이터 노래단 시끌이들의 공연은 우리의 이목을 잡아당기고, 유스챔버 오케스트라 단원의 바이올린 연주와 김미혜 동시작가의 강연은 우리 감성을 더욱 고양시켜 줄 것이다. 이제 갓 시를 배운 새내기 시인들의 떨리는 시낭송이 벌써 들리는 것 같다.얼굴 하나야/손바닥 둘로/폭
소비자와 생산자가 한 자리에 만났다. 제5회 2016 고양시 100대 글로벌 상품대전’이 일산호수공원 내 꽃전시관에서 10월 8일(토)~ 10월 10일(월) 사흘간 열렸다. 고양시와 고양국제꽃박람회, 농협고양유통센터가 주관한 ‘100대 글로벌상품대전’은 중소기업의 판로확보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열린 직거래 장터다. 상품대전은 크게 브랜드 상품관, 중소기업 상품관, 고양인쇄문화단체관 3개 구역으로 나눠 열렸다. 중소기업 상품관에는 가구, 전자제품, 주방청소용품, 건강 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