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현 발행인: 대한민국은 어느 지역이나 향우회 모임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고양시도 예외는 아닌데요. 대략 호남인이 45만명 정도가 고양시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제34대 호남향우회장을 맡고 있는 정육만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덕양구에서 한우물씽크 대표로도 있습니다. 호남인으로 고양시는 얼마나 오랜 기간 사업을 하셨나요?정육만 회장: 36년 정도 됩니다. 고양시는 저에게는 제2의 고향입니다. 한우물씽크에는 대표로 6년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구 발행인: 작년부터 제34대 회장에 취임을 하셨는데요. 코로나19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