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민원 업무를 민원인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민원편람을 일제 정비해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민원편람은 부서별 각종 민원사무의 신청서식, 구비서류, 처리절차 및 기간, 수수료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분기별로 민원편람 일제 정비를 하고 있다.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보건소, 산업위생과, 안전건설과, 환경녹지과 등 38개 부서, 총 602종의 민원사무를 관련 법 등에 맞게 수정‧보완했다.민원사무편람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의
[고양일보] 고양시는 민원인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민원편람 일제 정비를 추진해 총 598종의 민원 사무를 현행(現行, update)화했다고 12일 밝혔다.민원편람은 부서별 각종 민원 사무의 신청 서식, 구비서류, 처리 절차·기간, 수수료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분기별로 민원편람 일제 정비를 하고 있다.시는 상반기 2차 정비에 이어 법령 제·개정 등으로 인한 ▲ 민원 사무 55종 신규 등재 ▲ 내용 및 서식 변경 113종 수정 ▲ 폐지 및 중복 민원 17종 삭제 등 38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8월 24일부터 보건소 업무를 전면 중단하고, 21까지 한시 운영키로 했던 안심카 선별진료소를 연장 운영하는 등 감염병 대응에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다.이에 보건소의 모든 진료, 예방접종, 찾아가는 방문사업 등이 전면 중단된다. 단, 최소한의 법정민원사무와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은 생계형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감염병 예방 등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계속 운영한다.한편,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는 감염병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고양시가 시민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이 큰 민원사무의 처리를 5일 이내로 단축하겠다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재 제기된 유기한 민원은 총 477종으로, 올해 들어 5월 31일까지 처리한 건수는 17,960건이다.고양시는 이 중에서 법정처리일 7일 이하 민원 313건을 5일 이하로 단축처리하고 8일 이상 각종 인․허가 관련 민원 164건도 7월말까지 전수조사를 통해 처리기간을 단축해 시민생활 불편을 적극 해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여러 부서에 연계되어 있는 복합민원의 경우에도 원스톱 민원처리제‘와 ’온라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