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 24일 말라리아 등 매개체 감염병 유행 예방을 위해 민간자율방역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민간자율방역단은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다. 방역단은 말라리아 등 해충방역 활동을 수행해 지역사회 보건의식을 높이고 매개체 감염병을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민간자율방역단 직무교육은 일산동구 자율방역대원 66명을 대상으로 ▲자율방역단의 역할과 운영방법 ▲해충 주요 서식지 및 올바른 방제방법 ▲방역장비의 관리 및 취급요령 ▲방역활동 시 주의점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보건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하절기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민간자율방역단을 편성하는 등 특별방역 활동에 나섰다.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전문 소독업체를 통해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민간자율방역단과 함께 방역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구역별 맞춤 방역을 시행한다.한편 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공동주택, 정화조, 하수구, 물웅덩이, 하천변 등 취약지역에 대한 유충 구제를 시작으로 선제적인 방역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성사2동 민간자율방역단은 24일 쾌적한 지역 조성을 위해 방역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방역활동은 말라리아모기, 지카바이러스 유충 등 해충발생 예상지역인 학교, 공원, 상가, 불당골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수풀이 우거진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강득모 성사2동장은 ”올해는 벌레 퇴치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전염병 없는 마을을 조성해 주민들이 모기, 해충 등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