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일산소방서가 지난 6일 양일중학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미래 소방관 체험교실은 중학생들에게 소방관련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르고 능동적으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이다.이날 체험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 소방업무 및 체계 설명 ▲ 소방공무원 되는 방법 소개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 방화복 착용 ▲ 방수시연 등으로 진행됐다.박용호 일산소방서장은 “많은 청소년들이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에 참여해 스스로 진로에 대해
일산소방서는 4일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진로체험 프로그램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 했다고 밝혔다.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수업을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이날 체험교실은 현산중학교 1학년 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방화복과 헬멧 등의 소방장비를 착용하고 방수체험을 해보는 등 미래소방관의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서승현 일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