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그동안 중산근린공원에만 있던 물놀이시설이 내년부터 식사중안공원에도 들어설 전망이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3일 일산동구 식사중앙공원 내에 어린이・유아를 위한 물놀이시설을 오는 11월 30일(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식사중앙공원(식사동 1535번지)은 2012년 2월에 조성된 근린공원으로 전체 면적 31,578㎡에 넓은 잔디광장을 비롯해 각종 편익시설・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그동안 이 공원은 인근 주민의 휴양・정서 생활 향상에 기여했으나, 최근에는 시설물의 노후화 등에 따른 이용률 저하로 개선을 요구하는
[고양일보] 2002년 개장한 체험형 가족공원 김포 태산패밀리파크가 확 바뀐다.태산패밀리파크는 연간 10만 명이 찾는 공원으로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차로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으며, 야외 무료 물놀이장은 물론 도자기‧목공예 체험까지 가능해 연인, 친구는 물론 가족단위까지 다양한 이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정하영 김포시장은 1일 “태산패밀리파크가 대규모 리모델링과 시설투자로 오는 7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한다”며, “태산패밀리파크가 김포 북부권의 대표 가족공원으로 명성을 이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규모 리모델링, 편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오는 7월 2일 일산동구 중산체육공원에 있는 '물놀이 시설'을 개장하고 2개월 동안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 시설은 지난해 9월 고양시 최초로 설치된 공원 시설물이다. 개구리, 야자나무, 정글탐험에서 분출되는 여러가지 물줄기와 미끄럼틀, 물총 등 다양한 구성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기 좋은 공간이다. 이 물놀이 시설은 비수기에는 어린이종합놀이터로 제공되다가 여름철에는 물놀이장으로 이용된다.중산공원 물놀이장 주변에는 휴게 데크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화장실, 광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