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14일 일산동구 정발산동에 위치한 김대중 대통령 사저에서 사저 기념관 개관식을 가졌다.이날 개관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이해찬·이낙연·정세균 전 총리, 이인영 통일부장관, 설훈·이용우·홍정민 국회의원,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고 김홍일 전 국회의원 부인 윤혜라 여사 등이 참석했다. 김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했다.1부 행사에서는 참석한 주요 내빈들과 제막식, 커팅식을 가진 후 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을 함께 둘러봤다.이들은
[고양일보] 의정부 시민단체 ‘도시플랫폼 정책공감’(대표 임진홍, 이하 ‘정책공감’)은 지난 8월 31일 의정부시 시의회에 ‘도봉면허시험장 이전사업 중단’에 대한 시민청원을 접수했다.‘정책공감’은 이번 청원을 통해 “장암 도봉산역 역세권은 의정부시 최고의 입지로서 4차산업 등 미래전략사업을 유치할만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 면허시험장 이전사업을 위한 부지로 사용하겠다는 것은 의정부시의 미래에 대한 잘못된 선택임이 분명하다”라고 주장했다.‘정책공감’은 “오래전부터 서울시는 혐오시설인 도봉면허시험장 이전을 인근 시군구와 협의해왔다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18일 저녁 명지병원 내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는 문재숙 명인의 공연이 있었다. 이 공연은 뉴힐 하우스 콘서트 ‘전통의 원형을 찾다’ 프로그램으로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가 국내의 명창명인을 초대하여 대한민국 전통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대이다.문재숙(文在淑) 명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명예교수이자 신한대학교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이날 공연에는 문재숙 명인의 친오빠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특별히 참석하여 공연을 관람하였다.
[미디어고양파주] 뉴힐하우스콘서트 ‘명창명인열전: 전통의 원형을 찾다’ 시즌 2의 네 번째 공연이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명지병원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와 병창 예능보유자인 문재숙 명인의 가야금 연주로 꾸며진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명예교수이자 신한대학교 석좌교수인 문재숙 명인은 가야금산조 명인 故김죽파 선생으로부터 산조와 풍류, 병창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학습을 통해 전수받은 수제다. 문재숙 명인은 죽파 선생의 성음을 고스란히 담아낸 연주를 선보여 왔으며,
지난 13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의정부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6선, 경기 의정부갑)이 제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되었다. 문 의장은 수락 연설을 통해 “협치와 민생을 꽃피우는 국회의 계절을 열자”고 강조하였다.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노무현 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맡았다. '여의도 포청천(여야 갈등 상황에서도 균형을 잘 잡는다는 의미)'이라는 별명도 있다. 국회부의장은 세월호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이었던 자유한국당 이주영(5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3시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희상, 원혜영, 김두관 등 현직 국회의원과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 민경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박동현 경기도의회 예결위원장 등 경기도의원이 대거 참석해 이재정 후보의 넓은 인맥을 과시했다.이재정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을 돌이켜보면 정말 힘든 때도 많았다. 누리과정 예산 때문에 의회가 파행되고 격렬하게 대치하고, 수천 명의 시위대가 몰려 들어오기도 했
패럴림픽 종료까지 총52일 적대행위 중단 촉구평창동계올림픽 개최기간 남과 북이 군사훈련을 상호중지하자는 결의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유은혜 의원(민주당·고양시병)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7일전(2월 2일)부터, 평창동계패럴림픽 종료 7일후(3월 25일)까지 총52일 동안 남·북간 군사훈련의 상호중지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50명 국회의원들의 서명을 받아 대표발의 했다고 17일 밝혔다.앞서 지난 13일 뉴욕 본부에서 개최된 제72차 유엔총회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7일전부터 평창동계패럴림픽 종료 7일후까지 총 52일간 일체의
2007년 11월,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 구간 개통을 앞두고 고양시 제5대 시의회는 최국진 의원(현 미디어고양 발행인) 외 14인의 발의로 통행료 인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후 고양시는 지속적인 요금인하를 건의해왔다. 현재 요금은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 요금 2,900원의 1.7배인 4,800원이다. 지난 5월과 7월 국회 대책위와 15개 지자체 대책위가 출범하면서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되었고, 15개 지자체 공동 범시민 서명운동을 실시해 3개월 만에 212만 명이 서명에 참여하는 등 통행료 인하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