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사용하도록 당부했다.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발급되는 문화누리카드는 개인당 11만원이 지원된다. 2023년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특히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이월되지 않고 전부 소멸되므로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전액 미사용자는 2024년 지원금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되며, 발급 기간(2024년 2월 예정)에 직접 신청해야 선착순으로 지원금을 발급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양시 내 사업자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적극 신청하도록 독려에 나섰다.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카드로, 1인당 연 10만원이 지급된다. 올해는 9월 1일부터 1만원이 추가 지급된다.문화누리카드가 지원하는 업종은 영화, 공연, 도서, 음반, 여행사, 체육시설, 체육용품, 사진관, 방탈출체험, VR체험방 등 다양하다. 다만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여, 원활한 이용을 위해 사업자의 적극적인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시 곳곳을 문화 예술로 채운다.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 양대 아트센터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선보이고, 생활문화 활동을 펼치는 거점 공간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지역 예술인들은 창작 공간에서 예술을 꽃피우고, 시민들은 문화의 주체로 성장해 나간다. 시는 누구나 문화를 창조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생활문화센터, 음악창작소… 문화 예술을 누리는 시민들의 아지트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이 새롭게 달라졌다. 지난해 6월, 광장에서 미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했다.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소외계층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바우처이다.문화누리장터는 문화누리카드 이용 정보가 부족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인, 무형문화재, 공예작가들이 제작하는 수공예문화상품을 전시하는 자리로 현장에서 견본을 보고 문화누리카드로 구매하면 무료로 집으로 배송된다.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에 방문한 한 시민은 “요새 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과 15일 이틀간 문화누리카드 이용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했다.노인·장애인 등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불편을 겪는 분들이 샘플로 준비된 200여 가지 문화상품 실물을 확인 후 구매를 원할 경우 주문을 진행할 수 있고, 이후 자택에서 배송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이날 장터에서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제작한 스카프 등 천연염색 제품과 생활한복, 모자, 가방, 지갑, 그릇, 밥상, 효도라디오 등 각종 공예품과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7월 13일과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한다.이번 장터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어려움이 많은 분들을 위해 200여 가지 다양한 문화상품을 직접 보고 구입 신청까지 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제작한 생활한복, 모자, 가방, 지갑, 그릇, 밥상, 효도라디오 등 각종 공예품과 문화상품 실물을 확인 후 구매를 원할 경우 주문을 진행할 수 있고, 이후 자택에서 배송 받아볼 수 있다.신동엽 백석2동장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특히 어르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층 문화생활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용독려 및 안내에 나선다.통합문화이용권은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0만원씩 지원하는 카드이다.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탄현1동은 통합문화이용권 사용 활성화를 위해 미사용자에게 우편·전화로 가맹점을 안내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구에는 사용안내를 위한 가정방문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신)는 저소득층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 안내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각종 공예품 및 문화상품 샘플을 비치해 이용자들이 직접 상품을 보고 주문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통합문화이용권은 만 6세 이상(201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소외계층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1인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저소득층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 안내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통합문화이용권은 만 6세 이상(201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1인당 연간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이용자 편의를 위해 지난해부터 문화누리카드는 자동 재충전 제도를 운영 중이다. 기존 발급카드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재충전되나 유효기간
[고양일보] 지난달 13일 특례시 출범과 함께 ‘고양특례시’는 대도시 수준의 사회복지 급여 혜택을 적용받게 됐다. 특히 급여대상자 선정 시 적용되는 지원기준이 완화돼 보다 많은 대상자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특례시 출범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생계급여 지원기준 완화… 부양의무자 있어도 생계급여 지급고양시는 보건복지부 고시 개정
[고양일보] 고양시가 관광활성화와 관련기업 육성을 위해 고양시 브랜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고양시 캐릭터(고야가족, 고양고양이, 가와지볍씨 등) 및 고양시의 역사·문화·관광·자연을 활용한 독창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하려 한다.대표자의 주소 또는 사업장이 고양시 관내에 있는 법인, 단체,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인(업체)당 5개의 제품을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단품 또는 세트 가격이 10만원 이하여야 한다.시는 고양시 브랜드관광기념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 1편(200만원), 최우수
[고양일보] 고양시는 올해 문화누리카드 사용기간이 12월 31일로 종료된다고 17일 밝혔다.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카드로 1인당 연 9만원이 지급된다. 고양시는 올해 2만4836명에게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했으나, 코로나19와 외부 활동 제약 등의 여파로 작년 대비 시민들의 이용률이 낮은 상황이다.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잔액은 이월 또는 현금 인출이 불가능하며 자동 소멸되기 때문에 기한 내에 꼭 사용해야한다.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분야는 공연과 영
고양시는 지난 2월 22일부터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에게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 여행, 스포츠 관람 등 문화생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발급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온라인 신청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하면 되고, 오프라인 신청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기존에 발급받았던 카드를 소지한 자는 기존 카드를 지참해서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간단한 신청절차로 충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