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12월 1일(금)부터 12월 20일(수)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입문 과정’과 ‘독서토론 리더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독서동아리 입문을 고민하는 시민 그리고 독서 동아리 운영노하우를 얻고자하는 동아리 리더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독서문화기획자이자 ‘우리의 대화’ 대표인 권인걸 강사가 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12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독서동아리 입문 과정’은 수강생이 직접 독서동아리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보며 자신에게 맞는 동아리를 찾아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
구자현 발행인: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는 자식을 좋은 대학에 합격시키는 것이 가장 큰 소원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20년간 목동 Seo-June Language Institute 외고 입시 대표 강사였던 대치동 Ami-English 민아미(Min A-Mi) 원장과 만났습니다. 저서로는 고득점 수능듣기 B형 등 총 5권이 있습니다. 자기소개 부탁합니다.민아미 원장: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학 특히 영어교육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20년 동안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학교에 들어가도록 도와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상파 방송사 네 개 중 세 개(KBS1, KBS2, MBC)가 공영방송이다. 교육 방송(EBS)과 교통방송(TBS) 역시 공영방송이다. 1980년 11월 전두환 신군부는 언론을 통제하기 위해 민간방송인 동양방송(TBC)과 문화방송(MBC)을 ‘언론 통폐합’이라는 명목으로 공영방송으로 만들었다. 삼성 계열의 TBC는 KBS2가 됐다. 그 후 10년이 지난 1991년 SBS가 개국하면서 민영방송이 10년 만에 생겼다. 2009년 신문법과 방송법 개정안에 의해 신문의 방송사 겸업이 가능해지고 기업의 방송사 지분 소유에 대한 규제도 완화
[고양일보]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은 입학부터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수업을 학교에서 받아 왔고 2020학년도 역시 새롭게 바뀐 첫 고3 교과서로 수업을 듣게 된다. 바뀐 교육과정의 수능이 시행되는 첫해 인만큼 수능이 어떻게 바뀌느냐 하는 것이 고3 학생들은 물론 재수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일 것이다. 새로운 교육과정에 따라 고등학교 영어 과목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정리하고, 그에 따른 수능 대비 학습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다.1.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 변화- 영어 과목은 2009 개정교육과정에서 17개의 방
[고양일보] 우리는 국어 공부를 왜 하는 것일까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답은 국어를 잘하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그럼 다시 물어보죠. 국어 공부를 잘 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국어 공부를 잘한다는 말은 여러 의미가 있을 수 있겠지만 여러분이 수험생이라는 측면에서만 접근한다면 결국 국어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한 공부일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풀어쓰자면 수능 1교시 국어 시험에 나오는 지문과 문제 그리고 선지에 나오는 정보를 제한된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적절한 정보나 적절하지 않은 정보를 골라내는 일일 것입니다. 그러
Ⅰ. 2021학년도 수능 국어 전망2021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2015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학교 수업을 받았지만 수능 체제의 확정이 지연됨에 따라 국어 과목은 기존 체제로 수능을 치르게 되었다. 2015 개정 교육 과정에 따르면 국어 과목은 문학, 독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4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021 수능은 언어와 매체 중 언어 파트만 출제된다. 언어 파트는 기존의 문법과 명칭만 다를 뿐 내용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기 때문에 2021 수능 국어는 기존의 시험 체계와 다를 바가 없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2
“수능(모의고사) 공부는 하겠는데, 내신은 정말 못하겠어요~!” “내신 위주로 공부해서 수능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고양일보] 종종 학생들에게 듣는 말이다. 들을 때마다 참으로 안타깝다. 제대로 로드맵이 잡혀있었다면, 수능과 내신을 굳이 나누지 않아도 됐을 텐데. 특히 가장 안타까운 경우는 2학년 때까지 암기 위주의 내신 학습에만 치중하다가, 막상 3학년이 되어 받은 첫 모의고사에서 3-4등급이 나오는 경우이다. 과연 누가 내신과 수능을 나누었는가.1. 수능과 내신은 하나의 유기체다!(1) 절대 평가 시대의 수능
[미디어고양파주] 연극을 보는 관객은 시선은 무대를 향해있지만, 시선에 담긴 관객의 마음은 매우 개별적이고 특수하다. 개별적이고 특수한 마음이 한 편의 연극으로 완벽히 치유 받고 정화되기란 쉽지 않다. 관객 각자의 개별적이고 특수한 입장을 모두 헤아리고 보듬어주는 연극이 있을 수 있을까?완벽하게 짝지을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이럴 때, 이런 연극’이라는 식으로 관객의 처지와 심리에 맞는 연극 한편을 짝지을 수는 있을 것이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마주할 수밖에 없는 대표적인 상황과 감정 상태를 12가지로 정리하고, 해당 상황과
항암치료 중 심상정 연설 매료돼 정의당行금융권 성차별 ‘2등 정규직’ 단어 만들기도“시의회 다양성 위해선 정의당 역할 필요”“분기마다 의정보고, 주민들과 소통할 것” 백상진 고양시의원 후보(중산·풍산·고봉, 정의당)는 리틀 심상정을 자처한다. 만 29세 청년후보다. 올해 3월 출마를 결심하고 지역에 내려오기 전까지 심상정 의원실에서 정책비서로 여성과 청년정책을 다뤘다. 지난해 항암치료를 받던 중 심상정 당시 정의당 대선후보의 연설에 매료돼 성치 않은 몸을 이끌고 대선캠프에 합류한 것이 계기가 됐다. 당적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은 주민자치센터는 3분기 문화강좌 프로그램과 여름방학특강을 접수 중 이라고 밝혔다.이번 문화강좌는 가요 장구반, 수채캘리그라피반 등 40여 개의 다양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며 여름방학 시즌을 겨냥해 관내 초·중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특강을 마련했다. '니하오 중국어 특강(초·중등생 대상)’에서는 초급반, 중급반으로 나눠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기초회화, 문법, 발음, 성조 등 수업을 배울 수 있다. ‘신나는 구석기 1일 여름캠프(초등생 대상
시작시인선 0227 하재일 시집 코딩코딩 / 하재일/ (주)천년의시작B6(신사륙판)/ 144쪽/ 시작시인선(세트 0227)2017년 4월 10일 발간/ 정가 9,000원ISBN 978-89-6021-318-0 04810 / 바코드 9788960213180 04810 ❚신간 소개 / 보도 자료 / 출판사 서평❚1984년 월간 만해시인상으로 등단한 하재일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코딩』이 시작시인선 227번으로 출간되었다. 오랜 시간 교단에 머물며 체득한 경험들을 시의 질료로 삼아 현실과 윤리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