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2024년 대입 수학능력시험 이후를 ‘학생 안전 특별 기간(23.11.16.~23.12.31.)’으로 지정하고 미성년자 렌터카 대여·무면허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시는 관내 자동차대여업(렌터카) 23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12월 1일 부터 12월 30일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점검반은 ▲운전 자격 확인시스템 활용을 통한 임차인 운전자격 확인 여부 ▲미성년자의 차량 대여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시 관계자는 “수능 시험 이후 10대 청소년의 무자격 운전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공자는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천하를 다스리는 방책을 일개 선비(士)의 신분으로 개진한 선구자다. 공자의 선례가 있자 많은 사람이 자신의 이론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노자, 묵자, 열자, 맹자, 장자, 순자, 한비자 등이다. 공자의 유가(儒家)를 비롯해 소위 제자백가(諸子百家) 시대가 열리고 이들의 주장은 백가쟁명(百家爭鳴)이 됐다. 인과 의의 덕치(德治)를 주장한 유가와 겸애(兼愛)를 주장한 묵가, 무위(無爲)의 도가와 달리 법가는 엄격한 법치(法治)를 주장했다. 법가의 대표적인 인물은 상앙(商鞅)과 한비(韓非)다. 법치를 주장한 한비
[고양일보] 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고양시을)은 8월 31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무면허 사고를 낸 가해자에게 피해자에게 지급한 보험금등의 전액을 구상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했다.한준호 의원은 김현미 국토부장관에게 “음주운전, 뺑소니, 무면허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반사회성이 큰 만큼 가해자에게 보험금 피해액 전액을 구상해 그중 일부는 ‘자동차사고 피해지원기금’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일부는 자동차 보험료 인상을 억제하는 방안으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준호 의원은 또 "자동차 보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13일 한 고양시민이 고양시 일산동구청에 고양시청 모 국장 부인이 식사동에서 자격없이 공인중개업을 한 것으로 고발했다.무면허 영업 행위로 고발된 M부동산에는 모 국장 부인이 아닌 모 국장 처재가 대표자로 되어 있었다.일산동구청 시민봉사과 토지관리팀 담당자는 “13일 신고가 들어와서 오늘(14일) 현장을 방문하여 사실관계를 확인하였다”며, “명의 대여는 형사처벌 대상이라 곧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했다.모 국장은 전화 통화를 통해 “부인은 관리만 하는 것이고 실제적으로 부동산중계업은 자격증을 가진 처
음주운전 전과기록 16명 '최다'주요정당 후보자 41%가 전과有정의당 후보들 전원 전과기록無 '부정수표단속법', '도박', '상해', '산지관리법', '미성년자보호법', '폐기물관리법', '업무상횡령', '사기', '무면허운전', '근로기준법', '도로교통법', '국가보안법', '공직선거및선거부정관리법', '업무방해'6·
상습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 중이던 회사원이 다시 만취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형사입건됐다.일산동부경찰서 교통조사팀은 지난 10월 15일 오후 11시경 혈중알코올농도 0.225% 만취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던 회사원 A씨(남, 45세)를 붙잡아 도로교통법위반(음주‧무면허운전) 혐의로 형사 입건, 구속수사중이라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2년 2월부터 최근까지 음주운전 4회, 무면허운전 1회 등 상습적으로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으로 단속되어 왔다. 올해 5월에는 상습음주운전 혐의로 징역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에서는 조직적으로 역할 분담하여 무면허인 미성년자들에게 술을 먹이고 고의로 사고를 발생케 한 뒤 미성년자와 보호자에게 공갈‧협박하여 합의금을 갈취한 피의자 A모씨(23세, 남) 등 9명을 검거하여 2명을 구속하고 7명을 형사입건하였다고 12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3월 21일 밤 00:35경, 고양시 일산동구 00동에서 미성년자인 B모씨(14세, 남) 외 1명에게 술을 먹인 뒤 현장에 있던 리스 오토바이를 타도록 하였다.이후 미리 준비된 차량 2대를 이용하여 피해자들이
고객유인 부당행위 신고자, 최고액인 7608만 원 수령공익신고로 인한 국가·지자체 수입액은 66억9286만 원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1월과 2월 두 차례의 전원위원회를 개최하여 1159건의 공익신고 보상금 신청에 대해 12억1935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2월 28일 밝혔다.이는 올해 국민권익위의 보상금 예산 17억4500만 원 중 70%에 해당된다. 이번 보상금이 지급된 공익신고로 국가와 지자체에 들어온 수입액은 총 66억9286만 원인데 보상금보다 약 5.5배 많은 액수이다.국민권익위의 보상금 예산은 ‘15년 3
[보건·사회복지]● 모든 사업장 정년 60세 이상 의무화정년 60세 이상 의무화가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경찰·소방공무원 등 법령에 별도의 계급 정년을 정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올해까지는 300인 이상 사업장만 ‘60세 정년’이 의무였다.● 최저임금 6470원으로 인상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3% 오른 6470원. 8시간을 기준 일급으로 환산하면 5만 1760원이고, 월급으로 계산하면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월 209시간 기준) 135만 2230원이다.● 학교 우유 급식 저소득층 확대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