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동 안곡습지공원 내에 위치한 ‘고양시 목공체험장’이 10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끝으로 고양시 목공체험장은 내년 3월까지 재정비를 위해 휴장한다.10월에는 ▲유아반(자동차) ▲개인반(미니스툴) ▲가족반(미니서랍장) ▲목공 교육 ▲목가구 고치기 등의 과정이 운영된다.참여 신청은 9월 30일까지 고양시 통합예약 사이트(www.goyang.go.kr/resve) 또는 현장에서 할 수 있다. 체험료는 3,000원, 재료비는 4,500원에서 15,000원 사이다.체험장은 재정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다음 달 2일부터 겨울 휴장을 마치고 일산동구 중산동 안곡습지 내에 있는 목공체험장을 재개장한다.시는 지난해의 인기를 반영해 체험인원과 프로그램의 종류를 늘렸다.고양시 목공체험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구현 및 목재이용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 12월 약 40평 규모로 조성한 시민공간이다.목공체험은 ▲유아목공반 ▲개인목공반 ▲가족목공반 ▲목공교육반 등 체험자의 연령, 수준 등에 맞춰져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공룡자동차, 연필꽂이 등의 소품부터 도마, 테이블, 의자 등의 인기
[고양일보] 고양시가 일산동구 중산동 1712번지 안곡습지공원 내 「고양시 목공체험장」의 오는 4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시는 개장에 앞서 3월 10일부터 4월 3일까지 목공체험장을 시범 운영하며 시범 운영 기간 모든 목공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고양시 목공체험장 시범 운영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오후로 나눠서 운영한다.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 핸드폰 거치대 ▲ 도마 ▲ 책꽂이 제작을 체험할 수 있다. 예약은 고양시 통합예약시스템(www.goyang.go.kr/resve)에서 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
[고양일보] 고양시는 연면적 130㎡ 규모의 ‘나눔목공소’를 일산동구 중산동 1712번지 안곡습지공원 내에 신축한다고 18일 밝혔다.나눔목공소에는 1명의 목공전문지도사가 배치돼, 유아에서 성인까지 함께하는 목공예품 관련 운영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립식 건축물로, 오는 10월말 준공될 예정이다. 도비를 지원받아 약 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나눔목공소의 부지로 선정된 ‘안곡습지공원’에는 유아숲체험원이 있어, 나눔목공소와 숲체험원을 연계해 산림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공원관리사무실 겸 화장실이 있어 이용에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