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고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고양특공대 1기 어린이들이 장항습지 탐조대 방문과 생태체험을 실시했다고 22일 전했다.고양특공대(내가 지킬고양! 유키즈 C.E.O)는 어린이에게 식생활과 환경보호의 연관성을 알리고 소중한 자원을 아끼면서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실천을 도모하는 고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특화사업이다.고양특공대 어린이들은 장항습지에 방문해 △시청각 자료와 망원경으로 동물 관찰 △동물 울음소리 듣기 △동물 발자국 도장 찍기 △퍼즐 놀이 △서식곤충 만져보기 등 습지 생태계 환경을 이해하고 자연의
[고양일보] 고양시 마두도서관이 6월 11일 토요일 오후7시30분부터 마두도서관 강의실 및 주차장에서 별자리 체험 프로그램 ‘별 헤는 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주민의 일상회복 및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 초여름 밤하늘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토요일 밤에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별과 태양 이야기’강연을 시작으로 ▲별자리스코프 및 별자리 카드 만들기 ▲상현보름달과 밝은 별, 이중성, 성단을 보는 천체 관측으로 이루어진다. 천체관측은 마두도서관 지상 주
[고양일보]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간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진행된 ‘겨울 천문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천문교실에서는 별자리와 은하, 태양계에 관한 천문 강의를 들은 후 태양계 모빌과 망원경, 회전형 별자리 판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실습시간이 진행됐다. 이후 중앙도서관 옥상에 있는 대형 천문 돔과 망원경을 활용해 야외에서 직접 별을 관측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당초 가족단위로 진행 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아쉽게도 소수의 아이들만 모집해 축소된 규
[고양일보] 시민에게 장항습지 생태체험 등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할 ‘장항습지 탐조대’ 개관식이 지난 12일 오후 2시에 있었다. 지난해 1월 디자인 조사부터 시작해 2년여만에 건축 및 시설공사를 마무리 짓고 이날 개관식을 열었다.장항습지 탐조대는 2018년 7월 군부대의 철수 이후 장항습지 철책 주변 군 시설물을 활용하여 장항습지를 현명하게 이용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이날 개관한 장항습지 탐조대는 연면적 174㎡의 2층 구조로, 1층은 전시‧교육시설, 2층은 탐조공간으로 조성했다.무엇보다도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가 ‘경기북부 별보기 명소’ 5곳을 추천했다. 별보기 명소 5곳에는 고양 행주산성을 비롯해 포천 아트밸리 천문과학관, 양주 송암스페이스센터, 가평 자연과별천문대, 의정부 천문대가 포함되어 있다. ● 도시의 밤하늘은 낮보다 아름답다 ‘고양 행주산성’임진왜란 당시 3만 왜군을 물리친 행주대첩의 현장인 ‘고양 행주산성’은 도심에서 가깝고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수도권 시민들의 산책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덕양산의 자연 풍광은 물론, 권율장군을 모신 충장사, 다양한 유물이 전시된 대첩기념관, 산 정상에 위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22일 비무장지대(DMZ) 내 신축 도라전망대 개관식 행사가 열렸다. 파주시는 2011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군 협의 및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17년 본격 사업에 착수해 올해 9월 공사를 완료했다. 23일부터 신축 도라전망대에서 관광이 가능하게 됐다.신축 도라전망대는 국비와 지방비 등 총 92억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기존 도라전망대에서 동북쪽으로 207m 떨어진 곳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천143㎡ 규모로 조성됐다. 기존 전망대에서 부족했던 휴게시설과 카페테리아 등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다.또한 신설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파주 별난독서캠핑장에서 지난 13일~15일 3일간 열린 ‘별밤별밤 이야기캠프(이하 별밤캠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초등생 자녀를 둔 총 12가족이 참여한 이번 별밤캠프에서는 별과 옛이야기를 주제로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저녁에는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하늘의 별자리를 직접 관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인근 마을과의 연계를 통해 마을 대표 식당을 방문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수영장 물놀이와 옥수수 서리체험을 하며
[미디어고양] ‘우물 안 개구리였다’. 기업 경제 단체 활동 계기에 대한 강우람 신임 회장(39세)의 대답이다. 올해 ㈜한우물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강우람 대표는 입사 시기부터 창립자이자 부친인 강송식 한우물 회장으로부터 혹독한 경영 수업을 받았다. 신입 사원으로, 정수기 설치 기사로, 그야말로 바닥부터 일을 배웠다. 한우물이 정수기 제조부터 유통까지 전 생산 라인을 지닌 이유다. 그의 눈에는 오로지 정수기만 보였고, 보았다.‘세상 밖을 보고 싶었다’. 망원경의 렌즈는 ‘소통’이었다. 오너로서 근로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곧 기업
AbrahamJo(아브라함조)는 내 크리스챤 네임(christian name)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좋아하고 닮고 싶고 또 무엇보다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약속으로 받은 복을 나 역시 받아 누리고 싶어 그렇게 따라 하게 된 것입니다.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약속은 밤하늘의 별들처럼 수많은 자손을 번성케 하리라는 것이었으며 그는 약속대로 그 복을 받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의 별명이 '열국의 아비'요, '믿음의 조상'인 것입니다. 나도 그런 복을 받아 누리고 싶습니다.
3월 6일부터 17일까지 경기관광포털(www.ggtour.or.kr) 선착순 접수넷째 주 일요일마다 임진강 순찰로 코스(17.2km) 자전거투어 실시 경기도는 올해로 8년째를 맞는 ‘DMZ 자전거투어’를 오는 3월 26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DMZ 자전거투어’는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DMZ 일원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행사로 2010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매년 3,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코스는 임진강변 군 순찰로와 통일대교, 초평도 인근 등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면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