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삼송동종합복지회관이 지난 11일 말복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66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삼송동종합복지회관의 ‘찾아가는 영양특식’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차원에서 인근 식당과 연계하여 진행한다. 이날 참여 식당은 삼계탕 일부를 기부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동참했다.삼계탕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지속되는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인해 많이 지쳤었는데 삼계탕과 함께 따뜻한 안부인사를 전해준 복지회관에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2013년부터 ‘영양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공공배달앱‘배달특급’ 8월 더위타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양시는 배달특급을 통해 소비자에게 배달비 지원, 고양특급의 날 이벤트, 각종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경감, 가맹점 확대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배달특급은 다양한 혜택 제공 및 지속적인 홍보에 힘입어 최근 누적거래액 100억을 돌파했다.이에 오는 8월에는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고양 특급의 날’ ▲배달비 지원 ▲3,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주말엔 배달특급’▲휴가철 픽업 이벤트 ▲말복 더위타파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말복 등 여름철에 보양식인 닭고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캄필로박터 식중독’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1일 연구원에 따르면 캄필로박터균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파되며 주로 덜 익힌 가금류에서 검출되고 감염 시 대부분 자연 회복되나 설사, 복통 및 발열 등의 증상이 1주일까지 지속될 수 있다.캄필로박터균 식중독은 위생수칙 준수를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므로 조리 시 주의가 필요하다.채소류, 육류 등 원료별로 칼, 도마를 구별 사용해 조리과정 중 식재료나 조리도구에 교차오염이 되지 않도록
[미디어고양파주] 초복, 중복, 말복을 가리켜 삼복이라고 부르는데, 16일인 오늘은 삼복 중 마지막 절기 말복이다. 일반적으로 초복, 중복, 말복은 10일 간격으로 찾아오지만, 해에 따라서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이 되기도 하는데 이날을 월복(越伏)이라고 한다. 대부분 삼복을 24절기로 착각하기 쉽지만, 이날은 24절기는 아니다. 예로부터 내려온 풍습이지만 오늘에는 보신 음식으로 마케팅하기 좋은 시기다.복날의 한자 복(伏 엎드릴 복) 자는 개 옆에 사람이 있는 모양이다. 해석해 보면, 첫째 사람이 더위에 지쳐 엎드릴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