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의료급여 정신과 2주기 1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일산백병원은 전체평균인 66.8점을 크게 웃도는 96.8점을 획득해 정신질환 입원치료에 있어 최우수병원으로 인정받았다.평가는 389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조현병, 알코올 장애 등 의료급여 정신질환 수가 산정 대상자 7만5695명을 평가했다. 1등급 기관은 전체 1등급 15.3%(55기관), 2등급 25.6%(92기관), 3등급 이하 59.1%(212기관
[고양일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6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관상동맥우회술은 관상동맥의 막힌 부위를 우회하여 막힌 혈관의 아래부위로 직접 혈액이 통할 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어 주는 외과적 치료방법이다.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8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평가항목은 △(진료량)관상동맥우회술 수술 건수 △(진료과정)수술 시 내흉동맥 사용 비율, 퇴원 시
[고양일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혈액투석 6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2018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주2회(월8회)이상 실시한 만 18세 이상 환자에게 혈액투석을 시행한 전국 83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인력, 장비, 혈액투석 적절도 등 총12개 기준으로 산출됐다.평가항목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혈액투
[고양일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 폐질환 5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와 폐에 이상이 발생하여 숨이 차고, 헐떡임 등의 호흡곤란과 기침, 가래 증상이 나타나는 폐질환으로 대기오염, 흡연 등에 의해 증상이 심화될 수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폐기능검사를 통한 조기발견과 흡입기관지확장제 사용, 꾸준한 외래 진료를 통한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2018년 5월부터 1년간 만 40세 이상의 COPD환자를 외래 진료한 전국 6,398개
[미디어고양파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유방암(6차), 위암(3차) 적정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유방암과 위암으로 수술을 시행한 의원급 이상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일산백병원은 유방암(6차), 위암(3차) 적정성 평가에서 전체평균 97점보다 높은 유방암 98.80점, 위암 98.36점을 받았다.이성순 일산백병원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4차연속), 폐렴(3차연속)에 이어 위암(4차연속)
[미디어고양파주]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이순형)이 25일자로 일산백병원 신임 원장에 이성순 교수를 임명한다. 진료부원장에는 마취통증의학과 최원주 교수를, 기획실장은 응급의학과 박준석 교수를 보직 발령했다. 이번에 새로 임명된 이성순 원장(사진 좌‧53세)은 호흡기내과 전문의로 199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울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충북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를 수료했다. 이성순 원장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01년 일산백병원에 부임했다. 2007년부터 1년 6개
[미디어고양파주]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조성민)은 지난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2017년 5월부터 2018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가 방문한 전국 637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동국대학교일산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동일종평균 77.37보다 크게 웃도는 90점으로 지난 2014년 평가가 시행 된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의 주요 평가 항목으로
[미디어고양파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 폐질환 4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와 폐에 이상이 발생해 숨이 차고, 헐떡임 등의 호흡곤란과 기침, 가래 증상이 나타나는 폐질환으로 대기오염, 흡연 등에 의해 증상이 심화될 수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폐기능검사를 통한 조기발견과 흡입기관지확장제 사용, 꾸준한 외래 진료를 통한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2017년 5월부터 1년간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외래 진료한
고양시는 29일 최근 미세먼지 매우 나쁨 단계가 지속되고 있어 질병관리본부 ‘미세먼지 대처요령’을 안내했다.미세먼지는 입자의 크기가 매우 작은 대기오염 물질로 흡입시 폐의 깊은 곳까지 도달할 수 있어 다양한 건강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호흡기질환자는 만성호흡기질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폐 기능을 저하시키고 폐암발생 위험도를 증가시키며 COPD(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 악화를 유발하며 폐렴과 같은 호흡기 감염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다.천식환자는 기침, 쌕쌕거림과 호흡 곤란 등의 천식 증상을 악화시키고 폐 기능을 저하와 심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2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1월 25일(수)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검색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 병원평가정보 >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하면 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가 좁아지면서 공기의 흐름이 나빠지고 폐기능이 저하되는 호흡기 질환이다.만성적이고 진행성인 기침, 가래, 호흡곤란이 주요 증상이며, 40세 이상 남자에서 많이 발생하고 주된 원인은 흡연으로 알려져 있다.국민건강영양조사(2014년)에 의하면 연령이 높을수록 만성폐쇄성폐질환 유병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