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남주헌 교수(세명대 산업디자인학과)의 ‘창의인간’ (도서출판 미학사) 출판기념회가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 화성 동탄(어로프헤븐베이커리카페, 크리스찬 교회 1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남주헌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 불확실성 시대에 필요한 인간 유형을 ‘창의인간’으로 규정하고 ‘창의인간’으로 역량을 강화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출판기념회는 김형동 국회의원(국힘, 안동·예천)의 영상 축하메시지,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금경수 재경안동향우회 회장, 김경노 재능기부 노점상 사장 등 내빈 축사와 학계
[고양일보] 인공지능 시대, 메타버스 시대의 생존과 성장 전략을 화두로 던진 남주헌 세명대학교 교수(산업디자인학과)의 『창의인간』 (도서출판 미학사) 출판기념회를 오는 12월 16일(토) 오후 3시 30분 경기도 화성 동탄(어로프헤븐베이커리카페, 크리스찬 교회 1층)에서 개최한다.남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창의인재 양성을 해 왔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집필하였다고 한다.남주헌 교수 신작 『창의인간』에서 불확실성 시대에 필요한 인간 유형을 ‘창의인간’으로 규정하고 있다. 창의인간이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은 극장형 예술인문학 프로그램 을 오는 12월 8일(금)부터 17일(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개최한다.올해는 ‘세계명작극장’이라는 주제로 각 장르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6개 국가, 6개 장르의 명작 극장들을 2주에 걸쳐 총 6회 시리즈 강연으로 집중 소개한다.고양문화재단이 2007년부터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는 예술인문학 전문 강좌 프로그램 ‘아람문예아카데미’는 2013년도부터 매년 관객 친화 극장 프로그램인 을 선보여 왔다. 코로나19로 인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15일 「2022 UNESCO GNLC(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국제 웨비나」를 개최했다. 웨비나는 전 세계 50개 도시 82명의 회원도시 관계자가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웨비나는 고양특례시와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가 공동 주최해, UNESCO GNLC 회원도시 76개국 294개 도시와 2022년 글로벌 학습도시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동환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시민·공동체·도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가 교육과 학습”이라며, 평생학습을 확산하고 문화
[고양일보] 지난해 고양특례시 가연성 생활쓰레기 배출량은 연간 11만 4767톤, 하루 평균 약 314톤이다. 고양시민 1인당 하루 약 0.29kg, 연간 106kg 정도인 셈이다. 전체 11만 4767톤 중 5만 2088톤을 소각처리하고 6만 2679톤을 수도권 매립지로 반입해 매립했다. 2026년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4자 합의에 의해 수도권 직매립이 금지될 예정이어서 새로운 폐기물 처리시설 건립이 시급한 상황이다.□ 내년 1월까지 부지 공모… 주민과 함께 해결책 찾는다고양특례시는 하루 650톤을 처리할 수 있는 폐
[고양일보] 고양시가 덕양구 도내동 일원 도래울마을 바람물공원에 조성한 어린이 숲놀이터가 2월 초 개장을 앞두고 있다. 숲놀이터에는 지역 아동의 선호도를 반영한 놀이기구와 야생 초화원 등이 조성됐다.시는 숲놀이터가 기존의 획일화된 놀이터와 달리 사용자 중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공원 조성 계획 단계에 도래울마을에 거주하는 유아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시설물 선호도를 조사하고 조사 결과 어린이 설문자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짚라인, 네트놀이대, 로프침대 등의 놀이시설을 설치했다.또한 영유아 놀이공간과 어린이 놀이공간을 구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방하천인 가좌천에 설치된 기존 산책로에 이용객들의 교행이 가능하도록 보행매트를 추가 설치하는 사업을 지난 2일 완료했다.가좌천에는 지난해 산책로와 쉼터 조성공사를 완료했으나, 산책로의 폭이 1m 가량으로 협소해 이용하는 주민들이 교행 시 불편하다고 나무테크 등의 설치를 구에 지속적으로 요구한 바 있다.이에 따라 구는 하천법상 시설물 설치에 문제점 등을 검토 후 금년도 4회 추경예산에 사업비 9천만원을 반영, 나무테크 대신 설치가 가능한 보행매트를 가좌천 중류 가덕교(송산로)에서 파주 삽다리까지 약 2
[고양일보] 김포시가 문수산 등산로 일부구간의 산림 생태계 복원을 위해 16일부터 2년간 자연휴식년제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문수산은 해발 376m로 한남정맥 최북서쪽에 위하고 있으며, ‘김포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김포의 명소로 2007년에 경기명산으로 선정됐다.하지만 매년 이용객의 증가로 샛길이 무분별하게 형성되고 토사유실, 토양 답압 등 훼손이 심각해져 일정 구역에 대한 산림훼손 방지와 자연생태 복원을 통한 건강한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이 요구됐었다.이에 시는 훼손이 심각한 청룡회관 ~ 중간쉼터(약 0.7km) 구역을 휴식년제
[고양일보]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8월 테마도서로 톰 르웰린 작가의 ‘기울어진 집’과 애덤 크로프트 작가의 ‘나의 행복한 가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시민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선정하는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8월의 주제는 ‘여름이 미스터리해‘로 오싹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테마도서를 선정했다.톰 르웰린 작가의 ’기울어진 집‘(아동도서, 어린이작가정신)은 새로운 집 ’틸턴 하우스‘로 이사한 조시 가족이 삐딱하고 으스
[고양일보] 도시에서 사람들과 함께 살게 된 반려견들은 여러 가지 상황을 겪게 된다. 마음대로 짖고 싶은데 짖을 수 없는 소음 문제, 많은 사람과 함께 살아야 하는 적응 문제 등이다.이런 반려견들이 가지는 문제에 의해 발생하는 행동을 '행동문제'라고 한다. 대부분 보호자들이 미숙한 케어(care) 방법으로 크고 작은 ‘행동문제’를 발생시킨다.어떤 훈련사들은 강압적으로 강아지들을 굴복시켜, 하고 싶은 행동을 못하게 막고, 때리거나 가둬서 길들이는 행동교정(行動矯正, behavior modification) 방법을 통해
[미디어고양파주] 일산소방서(서장 이봉영)는 6월 한 달간 파주시 동패동에 위치한 안나푸르나 페츨 트레이닝센터에서 소방대원의 전문구조기술 향상을 위한 ‘2019 특별 로프구조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일산소방서 소속 18명의 소방대원이 참가해 로프작업 기본구성 이해와 매듭법 활용, 수직구조 및 수평구조 등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민간전문가인 안충근 강사가 로프기술과 장비를 소개하고 다양한 구조기법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봉영 서장은 “로프를 활용한 구조방법은 구조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위험한 고난도의
[미디어고양파주] 숲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해안의 새로운 관광 명소 ‘바다향기수목원’이 안산시 단원구 선감도에 지난 10일 문을 열었다.‘바다향기수목원’은 서해안 도서식물의 유전자원 보존과 도민의 산림휴양 향유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안산시 단원구 선감도 일원에 총 101만㎡(약 30만평) 규모로 조성됐다.이곳에는 상상전망돼, 암석원, 장미원 등 19개의 주제원을 갖추고 있으며 중부 서해안의 대표 수종인 곰솔, 소사나무 등을 비롯한 총 1천4종 30만본의 초목류가 식재돼 있다.
[미디어고양파주] 사단법인마을학교(이사장 이승배)가 고양시 대안학교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상상 속 대안학교? 눈 앞의 대안학교!”라는 부제를 단 이번 행사는 고양시 대안교육 협의회가 주관하며, 오는 9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대안학교에 관심이 있지만 대안학교에서 실제로 어떤 교육이 이루어지고,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는 학부모들이 대상이다.행사를 통해 불이학교와 고양우리학교, 고양자유학교, 고양발도로프학교 등 고양시의 대안학교들이 직접 참여하며, 대안학교의 설립 기
[미디어고양파주] 2018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가 9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교통안전 박람회’는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분위기 확산과 유망기업의 교통안전 신기술 전시를 통하여 교통안전 유망기업의 판로개척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약 100여개의 기관과 기업이 400여 개의 부스를 구성하여 다양한 분야의 교통안전 신기술을 선보인다.또한 무인자율주행 자동차 시연, 체험형 시뮬레이터, 어린이 횡단보도 교육, 안전벨트 체험부스, 고령자 인지기능검사 체험버스 등 다양한
고양시에 중장년층 기술창업을 돕는 인큐베이팅 기관이 개소했다. 교육부터 산학연 연구까지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25일 고양시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이하 진흥원)은 중장년 대상의 기술 창업을 지원하는 고양 시니어기술창업센터(이하 시니어센터)를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 4층 창업지원센터에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시니어센터의 추진을 위해 고양시와 진흥원은 올 초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의 제안 공모 사업에 지원하여 3년 간 국비 5억 원을 유치한 바 있다. 이에 고양시가 보유한 백석동 창업지원공간과 시설 인프라
4월 8일 토요일 '제2회 공릉천의 날 기념 개나리 축제'가 10시부터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전 9시 50분경, 이미 많은 사람들과 차들로 공릉천변은 붐볐다.다양한 연령층과 다양한 청소년단체, 난타 시범공연단인 장애인 회원도 보였다.환영사를 통해 권해원 고양환경단체협의회장은 "이 좋은 공릉천변에서 행사를 진행해서 기쁘다. 올해로 2회에 불과하지만, 우리가 좋은 공기를 마시며 강변에서 여러분과 함께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도 공릉천이 더 환경적인 공간으로, 더 주민들과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우리 모
세계보도사진재단이 지난해 촬영된 사진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2017년 올해의 보도사진상' 수상작을 13일 발표했다. 시사, 일상, 일반뉴스, 속보, 인물, 자연, 스포츠, 장기 프로젝트 등 8개 부문에서 총 45명의 사진기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 영예인 '올해의 보도사진상'은 지난해 12월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의 암살 장면을 포착한 AP통신 기자 버르한 오즈빌리치의 '터키에서의 암살'에 돌아갔다. 일반뉴스 부문 사진 1위.프랑스 사진기자 로랑 반데스탁트의 '모술 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