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창릉천 솔내음 누리길 구간에 여름철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솔내음 누리길은 생활SOC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30억을 투입해 작년에 조성이 완료됐다.그동안 해당 구간은 상가 및 개인의 불법 점유가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어 왔다. 이에 시는 설득과 법 집행을 통해 불법사항을 정리한 후 산책로 및 휴게공간을 설치하여 시민에게 하천 공간을 돌려주었다.한편 시는 이용객이 증가하는 여름 성수기에 불법행위가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이춘표 고양시 제2부시장의 주관으로 전 구간에 대한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정영안 구청장은 지역 현안 및 2021 본예산과 관련한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로드체킹(road-checking, 현장점검)에 나선다.이번 로드체킹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계획을 구상,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감 예산을 편성한다는 방침이다.먼저 지난 18일 중산동 등 관내 8개소 어린이공원 환경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공원 시설 노후로 인한 시민들의 요구가 많았던 만큼, 주변 보도・놀이시설・조명・배수로 등 관련 사항들을 꼼꼼히 체크했다.이어 21일에는
일산동부경찰서는 17일 중산동 주민센터에서 김성희 서장을 비롯하여 고봉동장 등 유관기관과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범죄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1시간 20분 정도 진행되었으며, 일산동부서의 치안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의 의견을 주요정책에 반영하여 주민과의 상호 신뢰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방범용 CCTV 설치, 교통신호체계 및 여성범죄예방을 위한 취약지 개선, 안곡습지 순찰 강화 등 관내 치안에 대한 다양한 의
17일 오전 11시 덕양구 고양대로 1955(동산동 370). '스타필드 고양'이 문을 열었다. 23일까지 프리오픈(pre-open) 기간 거쳐 24일 정식 개장한다. 스타필드 고양은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테마파크다. 부지면적 9만1000㎡, 연면적 36만4000㎡, 매장면적 13만5500㎡ 규모로 4500대의 차량이 동시주차 가능하다.쇼핑·문화·레저·힐링·맛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체류 공간으로 꾸며, 고객들이 더 오랜 시간 체류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16일 노후화 및 제설작업으로 인해 파손된 중앙로 정비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겨울철 제설작업이 종료된 3월 15일 이후 중앙로에 대한 로드체킹을 완료하고, 파손이 심각한 구간을 설계에 반영하여 공사추진을 완료했다.또한 차량 중심에서 보행자들의 안전한 보행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주요 횡단보도도 정비했다.한어수 일산서구 안전건설과장은 "공사에 대한 불편함에도 많은 이해를 해 주신 시민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한 중앙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