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들이 복지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양시와 대화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복지관 운영이 4월 25일부터 재개되면서 하루 이용객이 300여명을 넘어서는 등 복지관이 활기를 띠고 있다.이에 따라 고양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들도 각종 대면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이용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지난 3월부터 사회복지사 등 관련 경력을 살려 대화노인복지관에 배치된 고양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들은 ▲노인상담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