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에 위치한 고양드론앵커센터가 항공 기업, 연구소, 기관을 대상으로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9개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시는 10월 10일 입주기업 모집공고를 게시하고 10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입주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접수 기간 동안 고양드론앵커센터에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연면적 약 4,52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국내 최대 규모(1,864㎡) 실내 비행장을 갖춘 고양드론앵커센터는 올해 8월 30일 개관했다.고양드론앵커센터는 입주
[고양일보] 30일 고양특례시 드론산업의 거점이 될 고양드론앵커센터가 문을 열어 드론·도심항공교통(UAM) 산업육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양드론앵커센터는 연면적 약 4,524㎡,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이다. 센터는 실내비행장, 드론 연구개발 센터, 드론기업 입주, 드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고양시 드론산업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고양드론앵커센터에는 국내 최대규모(1,864㎡) 실내비행장이 마련됐다. 비행장에서는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드론 경기와 교육, 기업의 시제품 테스트 등을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다.센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2023 고양시 드론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시는 ‘드론으로 고양특례시 명소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고양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지역명소, 숨은 관광지 등을 담은 드론 영상과 사진을 접수받는다.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및 팀(2인 이내)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단, 드론 영상은 공모 기간 동안 고양시를 촬영한 영상만 인정된다. 총 상금은 350만원이다.시는 작품의 기획성, 완성도, 독창성, 활용성 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월 말에 우수작 3편을 선정하고 시상식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7일 열린 제271회 고양특례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 한해를 공정과 상식, 혁신과 화합의 시정으로 고양특례시의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2023년도 업무보고 시정연설을 통해 “시는 지금 근본적인 체질 변화에 앞선 성장통을 겪고 있지만,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고양특례시의 정상화를 위한 분야별 시정의 전환을 강조했다.이 시장은 먼저 “전략적 기업 유치와 기업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동력으로 글로벌 자족도시로 전환하여 기업이 먼저 찾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고양시 산업생태계 연구회’가 지난 19일 고양시 드론 산업의 활성화 방안 연구를 목적으로 태안군의회와 태안UV(Unmanned Vehicle)랜드를 방문했다.이번 벤치마킹은 드론산업이 발달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하여 현장을 직접 체험을 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 등을 강구·도입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고양시 산업생태계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태안군의회에 예방하여 태안군의회 의장과의 차담회를 통해 미래 먹거리 육성을 위한 의회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후 태안UV랜드로 이동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드론을 이용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고양특례시 컨소시엄이 ‘2022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국토교통부·항공안전기술원 주관)’을 시작한 것이다.고양특례시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점검 및 환경관리에 드론을 본격적으로 활용한다. 사업은 국비 12.5억원을 지원받아 3개 분야 6개 실증서비스 ▲열 수송관 안전점검 ▲실내외 시설물 노후화 점검 ▲발전소 주변 대기 측정 실증 ▲열섬 지도 제작 ▲IOT 드론 스마트팜 솔루션 구축 ▲하천 환경 모니터링 등이 추진된다.
[고양일보] 드론 산업은 항공, 통신, 제어기술이 융합된 첨단산업이자 차세대 핵심성장산업이다. 세계 드론 시장 규모는 약 23조 원(2020년 기준)으로 연평균 약 15% 성장 중이다.고양시는 드론센터를 건립하고 드론비행장, 드론택시(UAM) 클러스터, 드론산업박람회 등 관련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드론산업은 항공촬영, 물류배송, 교통, 안전진단, 스마트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화전드론센터와 일산테크노밸리 4차산업 인프라, 기업·대학교·연구원을 연계해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드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고양대덕드론비행장 개장을 기념해 지난 20일 덕은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군집비행 코딩교육’을 했다.참여 학생들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 드론 코딩에 대한 기초 이론 ▲ 드론 군집비행의 원리이해 ▲ 공연 콘텐츠 제작 실습 등을 하며 자신만의 드론쇼를 만들어 보았다.한 참여 학생은 “영상으로만 봤던 드론공연을 내가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신기했다”며 “기회가 된다면 드론비행장에서 직접 드론을 날려보고 싶다”라고 말했다.덕은초등학교 담당 교사는 “아이들이 자신이 만들고 싶은 공연 콘
[고양일보] 고양시가 신도심 발전에 따라 쇠퇴한 경의선 축을 다시 활력 넘치는 곳으로 부활시키기 위해 ‘경의선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화전역 – 능곡역 – 백마역 – 일산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재생 사업을 통해 경의선 라인은 드론산업단지, 복합문화공간 등 각각의 테마를 품고 진행 중이다.이재준 고양시장은 “마을에 담긴 가치를 보존하고 창조하며 도시의 역사를 이어 나가겠다”며 “원도심과 신도심이 균형 있게 발전해 서로 상생하고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도시,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고양드론앵커센터’ 착공으로 날
[고양일보] 고양시는 2017년 12월, 덕양구의 원당·화전을 시작으로 2018년 덕양구 삼송·일산서구 일산, 2019년 덕양구 능곡 지역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됐다. 2019년 12월에는 덕양구 성사지역이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되며, 총 6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기타 1기 신도시의 안전을 위해 노후화된 엘리베이터를 교체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총 553개 단지의 노후 승강기 중 2019년부터 최근까지 22개 단지를 교체했으며 매년 확대할 계획이다.이재준 고양시장은 “도시는 낡고 고치고 다시
[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18일자 민선7기 핵심사업 완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그린 뉴딜’ 등 국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됐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경기도에서 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아 올해 안으로 한강 대덕생태공원 내 드론비행장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기존에 있었던 드론비행장은 ‘가양비행장‘이라는 명칭으로 비포장 및 관련 시설이 전혀 없어서 불편하고, 인근 야구장과 종로구 한강 다목적운동장 등과 지속적 문제가 발생하면서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이에 고양시는 위치를 한강 쪽으로 이동, 다른 시설들과 겹치지 않도록 하고 6,020㎡(140m×43m)면적 공간에 아스콘 포장과 잔디를 심어 쾌적한 환경의 드론비행장을 만든다.시는 드론비행장 이용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에서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국내 최초, 전국 규모의 ‘고양 드론 축구 챔피언십 리그(Goyang Dronesoccer Championship League, GDCL)’가 개최된다.고양시 주최,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주관. ‘고양 드론 축구 챔피언십 리그’는 수도권과 지역의 우수한 드론축구팀을 모집해 펼치는 리그 형태의 드론축구대회이다.시 관계자는 “드론축구의 종주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에서는 일회성 드론축구대회가 일부 산발적으로 개최된다”며 “장기간 지속되는 리그 형태의 대회는 전무한 실정임을 고려해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가 12월 13일 제23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월 18일까지 6일간 활동에 들어간다.시의회는 임시회 동안 5분 자유발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한다.상정 안건으로는 고양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고양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고양시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복귀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23건, 고양시 성장관리방안 변경(안) 의견제시의 건, 고양시 가구산업 보호ㆍ육성 촉구 결의안 등 결의안 2건,
[고양일보] ‘2019 고양드론경진대회’가 ‘평화를 품고 미래로 날다!’를 주제로 6일 한국항공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됐다.고양시와 고양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드론산업협회교육원이 주관하는 ‘2019 고양드론경진대회는 산업시대를 선도하는 무인이동체 드론산업 환경이 집적화되어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고양시가 드론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대회는 드론 미션대회, 드론 크래프트, 미니드론 레이싱 등 3가지 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대회 진행과 함께 다양한 드론 관련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교육 프로그램으로 드론 코딩
[고양일보] 4차산업혁명시대 신산업인 드론산업의 육성을 위한 『2019 고양 드론경진대회』가 다음달 6일 고양시 덕양구 항공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평화를 품고 미래로 날다!' 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대회는 고양시·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한국드론산업협회교육원(주)이 주최 주관해 6일 10시부터 열리며 드론경진대회와 동시에 드론 비행시연 및 교육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대회는 3종류로 나눠 진행된다.드론 미션대회는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경주로 드론을 조종하여 고양이방울을 형상화한 장애물 통과 임무를 수행하는 대회이다. 랩타입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1일 화전지역에 드론센터 건립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대상 지역인 화전동 183-33번지 일원 6110㎡(1848평)에 대해 무질서한 난개발을 막기 위해 개발행위허가제한 지역을 지정하고 지형도면을 승인 고시했다.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되면 건축물 및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의 채취, 토지분할 등의 개발행위가 제한되며, 개발행위허가 제한기간은 3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장이 가능하다.드론센터 건립사업의 주체인 고양시는 드론센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