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경기도 주관‘도-시·군 바이오 혁신 TF 회의’가 28일 고양시 대화동에 위치한 고양투자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바이오 혁신 TF 회의는 지역 간 바이오클러스터 연계 활성화 및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회의에는 경기도 과학기술과장, 연구지원팀장과 경기도 내 13개 시·군(의정부, 부천, 김포 등) 바이오사업 담당팀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국립암센터, 동국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고양시는 이날 회의에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에 바이오메디컬 기업들의 유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15일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고양시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고양시 바이오 정밀의료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육성 협력 △고양시 바이오 정밀의료 클러스터의 경쟁력 강화 협력 △정밀의료 산업의 기술발전 및 중소·벤처기업의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한다.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를 기업이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국내외 첨단기업이 찾아오는 고양판 실리콘밸리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바이오헬스산
[고양일보]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재활의학과 권범선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총회에서 제9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는 국내 소아재활을 대표하는 학회로 매년 학술대회와 전문가과정 연수강좌를 개최하고 소아재활의학 교과서를 발간하는 등 왕성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의 날 무료시술 행사와 장애아동 재활과 관련된 정부 정책 수립에 전문가 단체로서 폭넓게 참여해 장애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옹호에 앞장서고 있다.권범선 신임 학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술활동과 봉사활동에 많은 어
[고양일보] 고양시의 일산백병원, 명지병원 등 6개 병원이 정부가 정한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국민안심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병원 내에서 전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호흡기 환자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이다. 정부는 현재까지 91개 병원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했으며 추가로 더 많은 의료기관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할 계획이다.1차로 지정된 91개 안심병원 중 호흡기 전용 외래구역만 운영하는 A유형 기관은 55곳, 호흡기 전용 외래 및 입원, 선별진료소까지 운영하는 B 유형기관은 36곳이
[고양일보]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이해원)은 가정의학과 ㅍ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고령친화산업 정책포럼’에서 고령친화산업 육성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고령친화산업 정책포럼’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대응과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또한 고령친화산업의 미래 이슈와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고령친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유공자 포상도 진행됐다.이날 수상을 한 오상우 교수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양일보]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이해원)은 비뇨의학과 김형석 교수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71회 대한비뇨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김형석 교수는 ‘국내 요로상피암 환자에서 PD-L1 발현율에 대한 조사 : 후향적, 다기관 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PD-L1'은 요로상피암을 비롯해 여러 고형암에 대한 최신 면역치료에서 중요한 표적 단백질이며, 동시에 면역치료에 대한 반응을 예측하는 표지자로서도 중요한 단백질로 고려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요로상피암에서 PD
[미디어고양파주] 동국대일산병원(병원장 이해원)은 3일 고위험 임산부의 안전한 분만을 위해 고위험 임산부 태아 집중치료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고위험 임산부는 임신으로 인해 임산부와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일반 산모에 비해 높은 산모를 말한다.이번에 새롭게 개설된 ‘고위험 임산부 태아 집중치료실’은 총 4개 병실과 8개의 병상으로 운영되며, 전담인력을 갖추고 고위험 산모와 태아가 분만 때까지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갖춰진 최적의 치료공간이다.또한 산모의 활력 징후, 태아 안녕 검사
[미디어고양파주]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윤정 교수는 최근 ‘제1회 소화기내시경학회 경인지회 창립기념 연수강좌회에 참석했다.이날 연수강좌는 지난 7월 19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경인지회 창립 후 처음 진행되는 강좌로, 경인 지역 개원의를 포함해 약 400여 명의 의료인이 참석해 열띤 토론 속에 진행됐다.특히, 임윤정 교수는 이번 연수강좌에서 ‘내시경 세척 및 소독’ 부분 세션의 좌장을 맡았으며, 소화기내과 남지형 임상조교수와 장동기 조교수가 각각 ‘소독제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 및 ‘췌장 낭성 종양, 어떻게 할 것인가
[미디어고양파주]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정형외과 임군일 교수는 최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세계퇴행성골관절염학회 정기 이사회에서 차기회장(President Elect)으로 선출됐다.이로써 임 교수는 2019년부터 2025년에 걸쳐 차기회장, 회장, 직전회장으로 봉사하게 된다. 1990년에 설립된 OARSI는 현재 전세계에서 독보적인 퇴행성골관절염 분야 전문학회로 정형외과 분야 학술지(Impact Factor : 5.5)를 발행하고 있다.세계퇴행성골관절염학회는 매년 북미와 유럽을 번갈아가며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약 1500
[미디어고양파주]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조성민)은 오는 21일 오후 5시 30분 병원 5층 대강당에서 ‘췌장암 희망의 날개를 찾아서’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2018 세계 췌장암의 달을 맞아 췌장암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여 췌장암에 대한 예방과 조기진단 및 다양한 치료를 통해 췌장암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된다.특히, 이날 강좌는 동국대학교의료원 소화기내과 이진호 의료원장과 서울대 의과대 류지곤 교수가 함께 좌장으로 참여하며,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장동기 교수가 ‘췌장이란’, 국립암센터 우상명 교수
[미디어고양파주]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조성민)은 지난 10월 30일 기부자 유가족을 초청해 병원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동국대학교 총장 보광스님을 비롯해 이진호 의료원장, 조성민 병원장 등 유가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동국대학교일산병원은 2005년 병원 개원 준비 시 고(故) 한기성 기부자로부터 기증받았던 조혈모세포이식 병동이 최신 시설의 병동으로 새단장하여 운영됨에 따라, 기부자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했다.유가족들은 병원에서 준비한 환영식 자리에서 한기성 기념
[미디어고양파주]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조성민)은 지난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은평구 진관사에서 ‘여성암 환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동국대일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여성암 환자를 대상으로 체험과 명상을 통해 암환자의 정서 안정과 심리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항암과정에서 겪은 심리적 고통을 나누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원내 종양환자관리위원회 위원장 곽범석 교수(외과)를 비롯해 혈액종양내과 김달용 교수와 간호사 등 의료진 4명과 환우 15명이 함께했다.첫 일정으로 진관사 화려한
[미디어고양파주]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조성민)은 지난 16일 ㈜제이엘케이인스펙션(대표 김원태)과 인공지능기반 뇌졸중 진단보조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 체결 및 조인식을 개최했다.이번 계약은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신경과 김동억, 류위선 교수 연구팀이 최근 뇌경색 진단에 결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고해상도 뇌혈류지도 개발 성공한데 이어, 국내 인공지능 의료영상진단 전문기업과의 기술 개발 협약으로 이루어졌다.뇌졸중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질환으로 2015년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심장혈
[미디어고양파주]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조성민)은 최근 국내에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됨에 따라 원내 유입방지를 위한 관리강화에 나섰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감염병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원내 메르스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감염관리실에서는 각 의료진 및 환자 접점 부서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환자 진료 전 내원객의 여행력 조회를 통해 메르스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병원 응급실 앞에 음압텐트 설치 및 전담 의료진을 배치하고 선별진료실을 운영하고 있
[미디어고양파주] 지긋지긋한 관절염. 간단히 주사로 치료할 수 있어 그 수요는 증가세다. 하지만 안정성과 효과성에 논란이 있어 왔다. 이러한 의문을 지닌 환자들에게 이번 동국대학교의 미국 특허 주사치료제는 희소식일 것 같다.동국대학교일산병원 정형외과 임군일 교수가 최근 연골 재생 및 퇴행성 골관절염 주사치료제 개발과 관련 미국특허를 획득했다. 공식 특허명은 ‘서 방출 및 생체 적합성이 개선된 카토제닌-키토산 복합체 입자 및 이의 이용’이다.연골 재생과 퇴행성 골관절염 치료제로 알려진 카토제닌을 관절강 내 주사제 개발을 위해 생체재료
[미디어고양] 동국대학교일산병원(원장 조성민)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병원 정문 앞 버스 승강장과 택시 승강장에서 대중교통 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얼음생수를 제공한다.이벤트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환자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송해주는 대중교통 운전기사들의 노고와 무더위로 인한 안전운전을 기원하고자 작은 행사를 기획했다. 생수 나눔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점심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이용해 교직원들이 직접 생수를 전달한다. 택시를 운행하는 김모 기사
[미디어고양] 최근 국내 최초로 자궁선근증에 대한 새로운 수술법인 ‘자궁선근증 감축술’에 대한 신의료기술 평가를 신청한 동국대학교일산병원(원장 조성민)이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 위원회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다.이번에 승인된 ‘자궁선근증 감축술(Adenomyomectomy)’은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산부인과 노주원, 윤상호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로, 오랜 기간 선근증으로 고생하는 난임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고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수술법이다. ‘자궁선근증 감축술’은 임신력 보존을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조성민)은 23일을 기점으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동일 시점의 홍역 유행 발생과 관련해 집중감시 종료를 통보받았다. 지난 5월 23일 첫 홍역확진 환자 발생 이후 32일 만이다.조성민 병원장은 “병원 교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홍역의 원내 전파를 빠른 시일 내에 막을 수 있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환자의 유입이나 원내 의료진 감염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동국대학교일산병원은 첫 의심환자 발생 이후 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추가 전파 확산 차단 강화에
동국대학교일산병원(원장 조성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8일 발표한 ‘4대 암 적정성 평가’에서 4대 암을 잘 진료하는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심평원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8세 이상의 원발성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환자의 수술·입원 치료를 받은 내역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이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인구 노령화 등에 따른 암 발생이 점차 증가하고 사망자 중 암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국민들에게 정확한 암과 관련된 질환 정보 제공과 의료 질을 평가하기 위해서다.평가를 위한 주요항목은
동국대학교일산병원(원장 조성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7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총 246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다.동국대학교일산병원은 진료과정 지표조사에서 ▲금연교육 실시율 ▲뇌 영상검사 실시율(1시간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5일 이내) ▲지질검사 실시율 ▲정맥내 혈전용해제(t-PA)투여 고려율 ▲항혈전제 퇴원 처방률 등의 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또한, 전체 평균 91.55점을 훨씬 웃도는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