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에서는 밤리단길 지역적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해 독서문화 활동 외에 지역 내 전문가, 활동가·작가·서점·예술가 등과 연계해 독서와 체험활동을 융합한 ‘도서관⁺(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도서관⁺(플러스)’프로그램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재능기부, 전시, 콘텐츠 공모 등 지역사회가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사회협력 프로그램이다.첫 순서로 문구 및 필기구 특화 지역서점인‘뒷북서재’와 함께 오는 4월24일 수요일 오후 2시에 를 진행한다.본 프로그램은 만년필을 사랑하고 영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삼송도서관은 도서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공간에서 전시 프로그램 「멈춤이 있는 길」을 운영하고 있다.시민들은 삼송도서관 내 2·3층 복도를 활용해 마련한 전시 공간에서 연중 다른 시민들의 재능기부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삼송도서관에서 진행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또한 많은 이용자들이 오가는 도서관 내 공간을 전시공간으로 꾸밈으로써, 시민들에게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현재 전시 중인 ▲이계진(고양시민, 재능기부자)의‘책 친구’(2~3월)를 시작으로 향후 ▲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1월부터 고양시립도서관 13개관이 연합으로 진행하는 어린이독서동아리‘꼬북클럽(Go! Bookclub)’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고양시 10개 도서관에서 처음 운영을 시작한 꼬북클럽은 올해는 작년보다 3개관이 늘어난 13개 도서관으로 확장하여 운영한다.꼬북클럽은 동아리 형태의 독서 활동으로, 어린이들이 좋은 책을 읽는 습관을 생활화하여, 글을 쓰고 토론하는 활동을 통해 소속감과 공동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작년과 동일하게 사단법인 땡스기브(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비영리단체)가 협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12월 12일(화) 화정도서관에서 대한민국 독서대전 추진위원회 및 실무추진단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읽는 사이에-변화하는 나, 성장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독서대전 연중행사와 책의 도시 선포식(3.22),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 행사(9.1. ~ 9.3.)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에는 독서 생태계 유관 기관이 참여해 70개의 연중 프로그램을 운영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12월 1일(금)부터 12월 20일(수)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입문 과정’과 ‘독서토론 리더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독서동아리 입문을 고민하는 시민 그리고 독서 동아리 운영노하우를 얻고자하는 동아리 리더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독서문화기획자이자 ‘우리의 대화’ 대표인 권인걸 강사가 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12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독서동아리 입문 과정’은 수강생이 직접 독서동아리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보며 자신에게 맞는 동아리를 찾아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
[고양일보] 고양시립일산도서관은 박미숙 관장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주최하는 독서문화상에서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독서문화상은 문체부가 1995년부터 독서문화진흥과 독서문화 환경기반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상이다.박미숙 관장은 지금까지 정보 소외 계층 및 비독자를 대상으로 한 독서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으며, 책과 도서관 관련 연구 및 다양한 독서문화 콘텐츠 개발에도 힘써온 공적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2005년부터 18년간 사비를 들여 민간 작은도서관을 설립 운영하면서 위스타트와 드림스타트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전국 최대 규모 독서문화축제인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을 개최한다.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은 시민, 지역서점, 출판사가 독서 공동체를 만드는 화합의 장이자 독서, 교육,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읽는 사이에-변화하는 나, 성장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펼쳐질 2023년 독서대전은 전면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막식, 강연, 북토크, 공연, 체험, 북마켓, 전시, 토론회 등 50여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을 기다린다.특히
[고양일보] 행신도서관은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기념해 ‘읽는 시민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7월 1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경제적 자유를 위한 금융리터러시’를 운영한다.‘읽는 시민 프로젝트’는 전통적인 문해력 교육부터 챗GPT시대 인공지능(AI) 교육까지, 다양한 매체와 주제의 문해력 교육을 통해 시민이 글 읽기에서 나아가 삶 읽기를 할 수 있도록‘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장기 프로젝트다.이번 교육은 KSD나눔재단과의 협력해 진행된다. KSD나눔재단은 6천 4백조원에 이르는 증권을 관리하고 있는 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7일까지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개최될 「비블리오 배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결의 주제는 읽는 사이에 ‘우리’를 변화시킨 책이다.「비블리오 배틀」은 책을 뜻하는 비블리오(biblio)와 전투와 대결을 뜻하는 배틀(battle)의 합성어로, 책을 제한시간 5분 내에 소개하고 우승팀을 선정하는 지적 서평 대결이다.「비블리오 배틀」은 2~4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어린이부(3~6학년), 청소년부, 성인부로 구분된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대한민국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이 6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인문학 강연 「인생의 사계」를 운영한다. 「인생의 사계」는 인생을 ‘시작, 젊음, 중년, 황혼’으로 나누어 삶을 고찰하는 프로그램이다.강연은 강의와 탐방, 후속모임으로 이루어져 있다. 탐방은 9월 12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북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구체적인 일정은 ▲강성훈 교수(서울대학교 철학과)의 『어떻게 살 것인가』 ▲류은경 대표(완전소화연구소 대표)의 『젊게, 건강하게』 ▲신정근 교수(성균관대 유학대학)의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정현채 명예교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화정도서관에서 ‘라이브러리 런웨이’를 운영한다.‘걸음의 몸짓으로’라는 부제로 운영될 ‘라이브러리 런웨이’는 50~60대 시니어 세대가 주인공이 된다. 참가자들은 패션쇼에 참여해 몸짓과 걸음으로 도서관의 모든 것을 표현할 예정이다.참여자들은 10회에 걸쳐 무대 워킹, 댄스, 노래 연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시니어 모델로 재탄생하게 된다.참여자들의 결실은 9월에 개막하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무대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
[고양일보] 파주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이 후원하고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펼쳐진다.제21회 어린이책잔치는 ‘다양성과 다문화’라는 주제로 주한대사관과 문화원, 도서관, 출판사, 지역서점, 파주맘카페, 파주청소년재단, 파주경찰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등이 참여해 풍성하게 진행된다.개막식은 5일 오후 2시에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 지혜의숲2에서 개최되며, 국악기를 라이브로 연주하는 오감만족 국악 뮤지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무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오는 9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앞두고 지역 서점과 관내 독서 동아리를 전폭 지원한다.시는 3월 6일부터 22일까지 지역서점 및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인 「묘한 낭독책방」, 「묘한 책방지기」, 「저마다의 낭독모임」의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묘한 낭독책방’은 지역 서점에서 진행하는 낭독회 중심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이다. 10개 서점에 40만원씩 저자 강연료를 지원한다.‘묘한 책방지기’는 1일 책방지기가 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으로 10개 서점에 50만원씩 지원한다.‘저마다의 낭독모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이 지난 11일 파주시 시민회관에서 열린 ‘한국현대문화포럼 문학상·신춘문예·문화대상“에서 ‘K-컬쳐 한국문화대상’을 수상했다.김영식 의장은 고양시 4선 의원이자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문화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김영식 의장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고양시 의원으로, 또 의장으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달려올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특히 고양시 도서관의 수준을 높여 시민 독서문화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힘써 왔다. 앞으로도 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SNS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공식 소셜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열린다.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대한민국독서대전 공식 SNS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 중 1개를 선택해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독서대전 슬로건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시는 참여자 중 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3,000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8일 독서대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동환 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3일 일산동구청 회의실에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추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제1차 회의를 했다.추진협의회는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행사 주관· 주최 임원, 독서 문화 협력기관 대표 중심 23명으로 구성됐다.3일 회의에서 김종화 총괄감독을 비롯해 관계자들은 독서대전의 주제, 방향 및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프로그램 구성, 기관·단체별 역할과 협력사항,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식 슬로건으로 「읽는 사이에 변화하는 나, 성장하는 우리」가 최종 확
[고양일보] 새해를 맞아 ‘올해는 꼭 책을 읽어야지!’하고 다짐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고 만다면, 고양시가 준비한 ‘한 달에 한 권쯤은’ 챌린지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2월 1일부터 책의 도시 챌린지 첫 번째 프로그램인 ‘한 달에 한 권쯤은’을 시작한다.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다. 2023년은 고양시가 개최지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챌린지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한 달에 책 한 권을 읽고 ▲인스타그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22일 고양시청에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김준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고양시도서관센터 소장 등 사업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고양시는 지난 9월 6일, 2023년 제10회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책의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연중 100여개의 독서‧출판‧문화‧예술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제9회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에서 독서경영 우수 직장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친화적 기업을 발굴해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 및 수상 여부가 결정된다.공사는 매년 직원의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원하는 독서통신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임직원 도서 추천 릴레이 등 소통 기반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 직원의 독서역량 증진
기부는 남을 위해 무엇인가를 내놓는 것이고, 독서는 자신의 내면을 채우기 위해 하는 행위다. 친근하고 익숙한 얘기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기부와 독서는 중독성이 있다. 처음이 어렵지 한번 하기 시작하면 계속하게 된다. 인생을 바꾸고 싶으면 생각을 바꿔야 한다. 생각이 바뀌면 새로운 습관이 생긴다. 처음에는 사람이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엔 습관이 사람을 바꾼다. 기부와 독서가 그렇다. 습관을 들여야 일상(日常)적인 일이 된다. 독서와 기부가 주는 즐거움과 행복감, 충만감 등은 다른 어떤 것과 비교하기 어렵다. 기부는 적은 금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