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이 시절 담쟁이덩굴이 한창 이쁠 때다. 일산동구 중산동에 있는 안곡초 담벼락에 있는 모습을 보고 사진에 담아 본다. 담쟁이덩굴은 포도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10m 이상 길이로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덩굴손은 잎과 마주나고 갈라져서 끝에 빨판이 생기는데 이것이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6~7월경에 꽃이 옆은 녹색으로 피고, 열매는 8~10월경에 자주색을 띠면서 익는다.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 등에 붙어서 살며 우리나라 전국 각 지역에서 볼 수 있다. 미관을 생각하여 담벼락이나 건물 외부에 많이 심는다.담쟁이 관련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고양·파주 지역 동네서점들이 심야에 문을 열고 독자들을 기다린다. ‘심야 책방의 날’이란 서점이 정규 영업시간보다 연장해서 문을 열고 독자와의 즐거운 소통을 모색하는 캠페인이다. 보통 서점은 밤 9시 전후로 문을 닫지만, 이날만큼은 밤 12시 넘게까지 운영을 하거나 24시간 문을 열어 놓기도 한다. 이 행사 출발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과 2018 책의 해 조직위원회가 함께 6월 29일(금)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 ‘심야 책방의 날’ 행
김현미 고양시 국회의원(고양시정, 더민주, 55)이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남은 검증절차를 거치게 되면 여성 최초의 국토부 장관으로 입각하게 된다.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30일 오전 4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전북 정읍 출신의 김 의원은 3선 국회의원으로, 지난해 여성 의원 최초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직에 올랐다.는 어제인 29일 김 의원의 입각 유력 보도를 통해 보건복지부, 산업자원부, 노동부, 환경부 등을 거론했다. 이번 국토부 입각은 일부 예상을 깬 것.고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양형 실
김현미 국회의원 “더 좋은 세상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고민하는 기회 되었길”일산민주주의학교의 청소년 프로그램인 가 지난달 21일 두 번째 학습을 진행하였다. 고양시 지역 고등학생 2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은 김현미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일산민주주의학교가 주관하였다.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실시된 는 소방서의 현장을 경험하고 아울러 지방자치에 관한 학습과 대의민주주의가 이루어지는 국회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오전에는 일산소방서에서 ▲소방서 견학, ▲김달수 경기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