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예전 일산농협 창고를 리모델링한 ‘일산문화예술창작소’의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준공식은 이동환 고양시장를 비롯해 홍정민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과 고양시를 지역구로 둔 시도의원, 일산지역 주민들까지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지하 1층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된 일산문화예술창작소는 1,322제곱미터(㎡)의 대지 위에 연면적 약 690제곱미터(㎡) 건축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공간 구성은 공유 사무실과 회의실, 다목적 라운지, 공유 주방, 옥상정원 등이다1971년 양곡과 소
[고양일보] 고양시 삼송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고양삼송상점가 상인회를 대상으로 상생프로젝트 설명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고양삼송상점가 상생프로젝트는 삼송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골목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고양시와 신세계프라퍼티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을 도모하는 협력사업이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전반에 걸친 안내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삼송상점가 타깃 고객의 성향에 최적화된 콘텐츠 기획 및 홍보 프로모션 지원 ▲삼송상점가 공용부 개선을 통한 활성화와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연계 지원 ▲스타 셰프(최현석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난 26일 토당문화플랫폼에서 ‘고양시 도시재생 2.0 주거안정화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이 세미나는 도시재생뉴딜사업 5곳을 추진 중인 고양시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도시재생 사업지역의 안정적인 주택정책의 방향성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세미나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이춘표 고양시 제2부시장, 문재호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황봉연 고양시 도시균형개발국장, 김대식 고양시 시민안전주택국장,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장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천현숙 SH공사 도시연구원장은 ‘도시재생과 공공임대주택
[고양일보] 경기도 군포시 당동 등 도내 5개시 5곳이 낙후지역을 되살리는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경기도에 따르면, 정부는 3일 제2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정세균 국무총리)에서 경기도 5곳을 포함한 광역공모 47곳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5곳은 ▲우리동네살리기 1곳:평택시(신장동) ▲주거지지원 1곳:오산시(궐동) ▲일반근린 3곳:군포시(당동), 용인시(신갈동), 화성시(사강리) 등이다. 이들 지역에는 총 430억원에 달하는 국비가 지원된다.이에 따라 경기도는 올해 중앙공모 1차에서 2곳,
[고양일보]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산북동 샘내마을에서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을 교량에 걸이 화분을 설치, 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다리를 조성했다. 샘내마을 내 교량 2개소에 80여개의 화사한 페츄니아 걸이화분을 설치해 중랑천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했다. 또,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밝은 마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 내 녹화공간을 확충하고 생활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테마화단을 조성하는 등 게릴라 가드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밝은 마을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도시재생
[고양일보] 고양시 ‘삼송동 화재보안관’은 10일 삼송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우리동네 보이는 소화기 사업’을 위한 첫 회의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우리동네 보이는 소화기 사업’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삼송 4·5통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통반장, 청소년지도위원, 삼송동 청장년회 등 오랫동안 마을 일을 도맡아온 주민들이 모여 2019년 삼송 도시재생 주민공모공동체사업에 최종 선정된 사업이다.삼송동은 자연취락지 특성상 도시기반시설이 취약해 막다른 골목과 맹지가 많아 소방도로 확보가 우선 과제였으나 도시계획시설공사를 위해서는 도로
[고양일보] 고양시는 2019년 삼송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 사업 2호로 선정된 주택에 대해 6일 수리에 착수해 7일 새 단장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이 주택은 지은 지 40년이 넘은 주택으로 오랜 세월을 버텨 지붕 틈이 벌어지고 기와가 깨져 1층까지 누수가 진행됐던 집으로 새로운 지붕을 입혀 누수문제를 해결했다.집수리 지원 사업은 삼송도시재생뉴딜사업 구역 내 노후 주택의 외부(지붕, 외벽, 담장, 창호)를 수리해 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는 2022년도까지 노후 주택 총 40호를 수리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연구단체인 ‘도시재생 및 장묘 연구회’는 지난 28~29일 2일간의 일정으로 수원과 군산 지역의 장묘시설과 도시재생사업지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이번 벤치마킹은 타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 도시재생사업과 장묘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고양시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 성공모델 개발과 장묘문화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벤치마킹에는 연구회 소속 정판오, 박현경, 김미수, 김보경, 문재호, 이길용, 채우석 의원과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주무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벤치마킹 첫째 날에는
[미디어고양파주] ‘인구소멸’과 ‘도시쇠퇴’라는 구조적인 문제로 ‘한국의 도시가 죽어가고 있다’라로까지 표현된다. 전국 60%가 도시재생이 필요한 상황. 2013년에 급기야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고 ‘도시재생’ 정책이 시행되었다. 2017년부터는 ‘도시재생’으 ㄹ위한 ‘뉴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그동안 도시재생 사업을 되돌아보고, 향후 50조 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뉴딜 사업이 실효를 거두기 위한 논의 장이 열렸다.는 23일 밀레니엄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한국도시행정학회·시사저널이 공
원용희 고양시의원(능곡동·행주동·행신2동, 더불어민주당)은 3월 13일 고양시여성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최성 고양시장, 소영환 고양시의회의장, 정재호 국회의원, 김유임 도의원, 박윤희 전 의장, 최훈석 고양시호남향우회장,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김미수 고양시민회 대표 등 내빈들과 능곡동·행주동·행신2동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원 의원은 4년간 문화복지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삼성당 지하차도 개통 △제2자유로 파주방향 진출입로 확장 공사 △새마을성동취락 도로 확장 △능곡시장 인근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원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