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청이 7월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약 2주간 교통유발부담금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신청 시설물 대상으로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라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매년 10월 부과되는 부담금이다. 부과대상 시설물 중 연면적 2,000㎡를 초과하는 시설물 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소유 시설물 등 대형시설물은 통근버스 운영, 승용차 요일제 등을 포함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이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이를 1년간 이행한 경우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 받을 수 있다.2022년 교
[고양일보] 경기도가 8월 31일부로 승용차요일제를 폐지한다.승용차요일제는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라 승용차 통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혼잡,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승용차 이용자가 주중 하루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운행을 하지 않는 시민실천운동을 말한다. 서울시 승용차요일제와 연계해 2008년 10월 도입된 승용차요일제는 공영주차장 요금 할인(20%~50%),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할인(50%) 등의 혜택 부여를 통해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왔다.하지만 2% 정도에 불과한 참여율, 혜택만 받고 운휴일에 전자태그를 미부착하는 얌체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는 2016년도 교통유발부담금을 25억 징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부과액인 30억 7천만원 중 83.97%이라는 높은 징수율을 보이고 있으며 체계적인 부과와 관리, 징수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 규정에 의거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투자재원의 안정적 마련을 위한 교통유발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시설물 소유자로부터 매년 10월 부과하는 부담금으로 연면적 1,000㎡ 이상인 시설물 중 소유 지분 면적 160㎡ 이상인 오피스텔 등 상업용 시설물이 대상이다.구는 2016년 교통유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