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청(구청장 방경돈)이 여름철 수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배수로 준설 작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일산동구청은 우기에 대비해 마두동 1029번지 보행자도로 일원 산황동 657-2번지 일원 도로변에 위치한 약 320m에 해당하는 배수로에 준설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 빗물받이 1,200개소에도 준설 작업을 실시하고 낙엽, 토사, 쓰레기 등을 제거했다.아울러 강우에 따른 지반 연약화로 발생한 포트홀 410건에 보수를 진행하고 도로정비가 필요한 구간에 대하여 절삭포장을 실시했다.일산동
[고양일보] 고양시가 경기도 주관 ‘2020년 경기도 시·군 도로정비평가’에서 A그룹 1등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우수 시·군은 춘계평가 30%와 추계평가 70%를 합산한 최종 평가 결과를 토대로 결정하는데, 고양시는 A그룹(50만 이상) 10개 시·군 가운데 1등을 차지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서 진행했는데, 고양시는 수원・용인・성남・부천 등 인구 50만 이상의 10개 시·군이 포함된 A그룹에서 평가를 받았다.평가 방법은 배수기능이 저하된 도로 및 배수로의 정비, 동절기 제설장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에 거쳐 주거환경이 열악한 정비사업 해제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정비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지역은 최근 주택 경기 악화와 주민 간 의견 마찰 등으로 정비사업이 해제된 지역으로 대부분 노후·불량한 건축물이 다수 위치한 구도심이며, 오랜 기간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어 민간 주도의 정비사업이 추진되면서 각종 도로정비 등 기반시설의 정비대상 지역에서 제외되어 이로 인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었다.이에 시는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을 대폭 확대 적립하고 기금 중 약 23억원을 투입해
[고양일보] 파주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봄철 도로정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지난 겨울철 지속된 한파와 제설로 인해 파손된 각종 도로시설물의 신속한 정비와 체계적인 도로관리를 위해 수립한 ‘2020년 연간도로정비계획’과 세부계획인 ‘봄철 도로정비’ 계획을 각각 수립하고 병행해 왔다.특히, 시민들 생활환경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제2자유로 탑골지하차도 인근 등 25개소 연장 20.5km를 중점적으로 재정비했으며 학교 앞 도로환경 및 통학로 개선을 위해
[고양일보] 고양시 의회 김해련 의원(더불어민주당-마두1·2동, 일산2동, 정발산동)은 제 244회 고양시의회 제2차 본회의 시정 질문을 통해 도시재생이 진행되고 있는 일산1구역의 완충녹지와 도로시설 구간 실효로 인한 녹지축 단절과 교통 혼란 문제에 대하여 질의했다.김해련 의원은 일산2동에 도시계획상으로 완충녹지 구간이 있으나 완충녹지가 7월 1일 실효된다며 경의선 철길 녹지축을 연결하는데 이 완충녹지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완충녹지 구간에는 녹지공간 외에 도시계획상 도로 시설 구간도 포함돼 있다.
존경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시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46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 해를 열며파주의 희망과 미래를 나누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를 향한 하나 된 마음으로변함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며2020년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지난 2019년은 민선 7기가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 해였습니다.예상치 못한 일들로 인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평화, 상생, 분권을 시정목표로한반도 평화수도 파주 실현을 위한 전략별 사업을
[고양일보] 일산연합회는 9일 고양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대중 기념관 건립사업’ 철회를 촉구했다.이날 일산연합회 회원들은 기자회견문 발표에 앞서 “이재준 고양시장과 고양시의회는 시민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오직 자신들의 이권과 정치적인 사심을 가지고 30억 원의 혈세를 들여 불상의 주택을 매입해 김대중 기념관 사업을 하려고 한다. 이에 일산연합회는 강력히 규탄한다”며 기자회견문 발표를 시작했다.일산연합회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25일 일산서구의 한 시립어린이집에서 발생한 누수사고에 고양시는 ‘예산부족’을 이유로 학부모에게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능곡동의 주요 민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당 지역구 도의원, 고양시 관계부서 공무원, 경찰서 관계자가 모여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가 마련됐다. 원용희(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이 24일 주관한 ‘능곡동 민원의 날’ 행사에는 능곡동 각 통별로 제기되는 민원에 대해 해당 관계자들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능곡동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능곡동 민원의 날’ 행사에는 원 의원을 비롯해 최웅근 능곡동장, 김수영 통장협의회장과 각 통장들, 고양시 철도교통과, 덕양구 안전건설과, 고양경찰서,
고양시 일산서구는 오는 27일까지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안전시설물 세척작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 15일 탄현·일산 지하차도를 시작으로 흙먼지와 지난 겨울 제설작업 등으로 더러워진 관내 주요 도로시설물 지하보도 및 중앙로 안전펜스 등에 대한 세척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구산·동골지하차도는 편도 1차선으로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차량 출·퇴근 및 버스 운행시간을 피해 우회대체도로를 지정하고, 일산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안전요원 및 신호수 배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