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4년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개최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이하 '꽃박람회')를 맞이하여, 국내외 방문객들과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양대로, 중앙로 등 주요 도로 내 터널, 지하차도, 지하보도에 대한 대대적인 세척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도로시설물 세척은 풍산지하차도를 시작으로 봉산터널, 원당지하차도, 탄현지하차도, 백석지하보도를 포함한 총 17곳에서 시행된다.시는 약 1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4월 26일 꽃박람회 개막 전까지 모든 세척을 완료할
[고양일보] 파주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봄철 도로정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지난 겨울철 지속된 한파와 제설로 인해 파손된 각종 도로시설물의 신속한 정비와 체계적인 도로관리를 위해 수립한 ‘2020년 연간도로정비계획’과 세부계획인 ‘봄철 도로정비’ 계획을 각각 수립하고 병행해 왔다.특히, 시민들 생활환경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제2자유로 탑골지하차도 인근 등 25개소 연장 20.5km를 중점적으로 재정비했으며 학교 앞 도로환경 및 통학로 개선을 위해
[고양일보] ‘골목상권의 옥외광고물 등 자유표시구역 지정’을 요청하고, 도시재생사업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11월 5일은 법이 정한 소상공인의날이다. 11월 28일에 소상공인연합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하고, 고양시일산서구 소상공인연합회와 고양일보가 공동 주관하여 ‘변화하는 대한민국, 도약하는 소상공인’을 주제어로 하는 ‘고양시 소상공인주간’ 선포식과 ‘고양시 소상공인 규제.애로사항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소상공인들의 가게 홍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옥외광고물 등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규제
[고양일보] 고양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8일 일산서구 주엽동 소메르뷔페에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소방안을 찾아 경영환경 개선 도모를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옥외광고물 규제에 대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중심으로 논의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장덕수 뉴스캔 대표는 옥외광고물 규제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말했다. 정 대표는 “정부 입장에서는 개수만 많고 혼잡한 광고간판은 정보 전달에도 실패하고 도시미관만 헤치기 때문에 규제가 필요하다. 하지만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정부가 권장하는 작은 간판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도로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월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제5기 도로서비스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로서비스 평가단(이하 평가단)’은 일반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도로시설물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국민참여단이다.평가단에는 도로이용에 대한 관심을 가진 일반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건설연과 국토교통부는 신청서를 제출한 지원자 중에서 약 200명을 평가단으로 선정한 후 4월 2
고양시 일산서구는 오는 27일까지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안전시설물 세척작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 15일 탄현·일산 지하차도를 시작으로 흙먼지와 지난 겨울 제설작업 등으로 더러워진 관내 주요 도로시설물 지하보도 및 중앙로 안전펜스 등에 대한 세척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구산·동골지하차도는 편도 1차선으로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차량 출·퇴근 및 버스 운행시간을 피해 우회대체도로를 지정하고, 일산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안전요원 및 신호수 배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