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즐거운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진회)는 지난 27일 덕이중학교에서 2019 고양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 지원사업 ‘장애인인식개선 공감·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청소년이 함께 소통·공감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남성혼성 듀엣 유앤아이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각장애인 성악가 박성철 △척수장애인 가수 김형회 △국가대표 휠체어 댄스 김남자&이선영 △배은주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장과 청각장애 무용단 비츠로(이은별, 정다연)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채로
100세 시대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학생 스스로 찾는 건강체험 보건교육이 경기도내 학교에서 펼쳐지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체계적인 보건교육 지원을 위해 보건교육 거점학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보건교육 거점학교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성교육, 일상생활 건강교육, 흡연예방 등 약물오남용예방교육, 정신건강교육, 응급처치 등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체험중심으로 재미있게 보건교육을 제공하는 학교이다.또한, 학교 밖 지역사회의 수업나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