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가 청년과 지역주민 아우르는 176억원 규모 생활SOC 복합화 건물인 ‘고양 내일꿈제작소’를 11월에 착공할 예정이다.시는 지난 27일 사업 대상지 주민·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사 진행상황 설명회를 가졌다.고양 내일꿈제작소는 나이와 연령 구분 없이 전세대가 공존할 수 있는 생활SOC복합화 건물이다. 2개동,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6,854㎡ 규모로 덕양우체국 옆인 화정동 958번지에 건립된다.2개동 중 A동은 4차 산업혁명 전문 교육 공간, 코워킹스페이스, 스튜디오, 공유키친 등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우체국(덕양구 백양로 132)에서 1일 오후 10시 45분경 화재가 발생해 택배차량 4대와 오토바이 39대가 전소됐다.고양소방서(서장 서은석)는 2일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약 7천2백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최초 목격자는 인근 아파트에 사는 주민으로 우체국 옥외주차장 쪽에서 불길이 보여 소방서에 신고했다. 불은 소방대가 출동하고 15분여만에 잡혔다.고양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경찰과의 정확한 합동 감식 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