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1.‘펑’하는 폭발음… 고양 저유소 유류저장탱크 폭발 10월 7일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고양 저유소 유류 저장탱크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화재사고가 발생했었다. 화재 당시 폭발한 저장탱크는 지름 28m 높이 8.5m 가량 공간에 유류 440만 리터가 담겨 있었다. 이 폭발로 440만 리터 중 다른 저장탱크로 옮긴 130만 리터를 제외하고 나머지 유류는 모두 화재로 연소됐다. 이 끔찍한 사고로 인한 화염은 약 17시간 만에 진압됐지만 약 43억원의 재산피해액을 남겼다. 2. 사망자 남긴 온수관 파
[미디어고양파주] 덕양구 화전동 저유소 화재사건은 이주노동자가 호기심에 날린 풍등이 유류 저장탱크 인근 잔디밭에 떨어져 불씨가 옮겨 붙은데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측은 풍등이 저유소 인근에 떨어진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유류 저장탱크 외부에 화재 경보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폭발이 일어난 이후에야 화재사고를 인지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경찰은 풍등을 날린 이주노동자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고양경찰서는 10월 9일 오전 10시 청사 4층 강당에서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 화재산건과 관련 수사 중간브리핑을 진행
[미디어고양파주] 10월 7일 오전 10시 56분경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고양 저유소 유류 저장탱크에서 발생한 화재사고가 약 17시간 만인 8일 새벽 4시경 완전 진화됐다.이번 화재사고는 불길이 하늘로 치솟으면서 고양 전 지역은 물론이고 서울 강서구에서도 연기가 관측되는 등 맣은 우려를 샀다.대한송유관공사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현장 근무자가 ‘펑’하는 폭발음을 듣고 CCTV를 확인해 20개 유류저장탱크 중 한 곳 저장탱크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확인하고 소방서에 신고한 이후 진화작업이 시작됐다.당시 화재가
[미디어고양파주] 7일 오전 10시 56분경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지사장 김동규, 59세) 고양저유소 유류 저장탱크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였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나, 14개 유류 저장탱크 중 1개의 휘발유 저장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현재 소방당국은 다른 저장탱크에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주변의 저장탱크 위에 물을 뿌리고 있다.대한송유관공사는 화재가 난 휘발유 저장탱크에서 다른 저장탱크로 남은 휘발유를 옮기도 있다.결국 화재 진압은 화재가 난 저장탱크에서 휘발유를 최대한 안전하게 옮기고, 옮기지 못해 남은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은 지난 15일(금요일)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지사장과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지역사회 내 연탄을 사용하는 소외계층 4가정에 연탄 1,000장과 전기매트4장을 함께 배분하였다.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과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는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