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농산물의 부가가치증대를 도모하고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연구 포장에서 재배한 단수수를 착즙해 시럽과 양갱을 개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단수수는 칼륨, 철분, 나트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비결정 포도당(sucrose)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시럽으로 많이 사용되는 천연감미료다.시는 작년 전국 최초로 단수수 양갱개발에 성공했다. 올해는 새로운 양갱과 캐나다 메이플 시럽과 같은 용도의 단수수 시럽을 개발 중에 있다.또한 유명 제과업체와 함께 짜먹는 홍삼과 단수수, 배를 이용한 양갱을 개발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