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12월 14일 10시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도시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자연기반 해법’을 주제로 ‘고양특례시 기후 포럼’을 개최한다.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기후포럼은 고양특례시의 경제, 도시, 환경, 교통, 문화, 국제관계 등 전반적인 정책을 설명하고 기후위기로 인한 폭우, 폭설 등 도시 자연재난 문제 해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포럼은 개회식, 건강한 도시 만들기 전국 경연대회의 입상작 발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정책설명회와 도시 자연재난 문제 해법을 위한 정책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소속 빙상팀 국가대표 홍경환, 임용진 선수가‘2022-20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금메달 포함 총 5개의 매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지난 30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홍경환, 임용진(이상 고양시청), 이준서(한국체대), 박지원(서울시청)의 한국팀이 7분 01초 85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혼성 2,000m 계주에서도 홍경환과 임용진(고양시청), 심석희(서울시청), 김건희(단국대)가 레이스에 나선 한국은 또
[고양일보]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내 삶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에게감사드린다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내내미안하다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모두 안녕
[고양일보] 학생부 교과전형_내신 극상위권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첫째, 학생부 교과 성적이 기본이지만, 다른 전형에 비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많이 설정된 전형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율이 50% 안팎임을 고려해야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대학은 합격선이 상당히 높지만, 추가합격으로 충원되는 인원을 고려해서도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
[고양일보] 고등학생 자녀의 대학 입학 스펙을 만들어주기 위해 연구에 참여하지도 않은 자녀의 이름을 공저자로 올린 대학교수들이 교육부의 특별감사에 의해 적발됐다.교육부는 17일 제14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를 열고 미성년 공저자 논문에 대한 15개 대학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했다.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15개 대학 중 서울대 부산대 전북대 경상대 성균관대 등 5개교 소속 교수 7명의 논문 11건에서 미성년 자녀 공저자 관련 연구부정이 확인됐다. 해당 교수에게는 해임, 견책, 1년간 국가연구사업 참여 제한 등 징계 처분이 내려졌고 총
[미디어고양파주] 고려대 학생들이 23일 교내 중앙광장에서 ‘고려대판 정유라’라고 비판하며 집회를 열었다. 이날 고려대 집회에는 약 2000명이 운집한 대규모 집회였다. 이날 서울대 학생들도 동시에 집회를 열고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외쳤다.고려대 재학생들은 이날 고려대 중앙광장에 모여 촛불집회를 열고 학교를 향해 조 후보자의 딸의 입학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학생들은 이날 집회과정에서 외부세력의 참여 등 정치색을 배제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집회 현장에서 학생증을 검사해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쳤다. 지난 21일 고려대는
[미디어고양파주] 28일 개최된 자유한국당 정책위 주최의 3기 신도시 관련 긴급 현장토론회는 ‘전면 재검토’로 귀결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한국당 의원들과 전문가들의 발언 요지는 크게 ▲1기, 2기 신도시에서 나타난 문제점이 있음에도 이에 대한 대책 없이 3기 신도시를 추진한다는 점 ▲신도시 개발이 자족 기능 확충보다 주택 공급 대상지로서의 기능만을 담당한다는 점 ▲기존에 공급하기로 계획된 주택량으로 주택수요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는 점 ▲강남과 서울 집값 안정 효과 없이 1기, 2기 신도시 집값만 하락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미디어고양파주]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에 대해 비판적 시각으로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무분별한 신도시 지정,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한 긴급 현장토론회가 28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것.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주최, 자유한국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주관의 긴급 현장토론회인 만큼 자유한국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많이 참석했다. 이날 나경원 원내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등 한국당 소속 국토위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당 소속 간부와 의원들
[미디어고양파주] 신일비즈니스고(교장 김현숙, 이하 신비고) 학생들 대부분은 일반고에 진학하기 어려운 성적대의 학생들이 많이 입학한다. 190점대의 학생이 입학하기도 하지만 대부분120~150점 정도의 학업성취도를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학생들이 졸업할 때에는 3년 동안 수업과 취업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일취월장한 취업성과와 진학 실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신비고 졸업생들은 해마다 국민은행, 신한은행, 삼성화재 등 굴지의 금융기업에 취업하고 한양대,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등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은 우수한 전공적합성을
‘신명과 힘과 끼와 아름다움을 가진 연주가’라고 칭송받는 강은일씨는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장에 초대되며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해금 연주가로 국악계에서 가장 개성 있는 연주자로 꼽힌다.명지병원 뉴힐하우스 콘서트가 일곱 번 째로 초대하는 강은일 해금 명인은 단국대학교 국악과 교수로, '강은일 해금플러스'의 대표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과 왕성한 연주 활동으로 국악계의 스타다. ‘명창명인열전:전통의 원형을 찾다’ 명지병원 뉴힐하우스 콘서트 관계자는 "6월 18일 국가 무형문화재 제16호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준비위원회(위원장 박해용)는 4·19혁명 58주년을 기념하여 4월 1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36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를 가졌다.이 행사는 1983년 4월 1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제1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를 가지면서 시작되었다. 행사에는 대회장인 김영진 4·19선교회 상임고문, 박해용 4·19선교회 이사장, 박원준 4·19민주혁명 회장 대행, 정중섭 4·19혁명 희생자유족회 회장, 유인학 4·19혁명 공로자회 회장, 김문수 전경기도지사 등 1,500여명이
제빵기업 (주)디엔비(D&B, 대표 신영이)는 고양시 덕양구에서 창업해 올해 20년차를 맞는 기업이다. 한국인의 입맞에 맞는 도너츠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1998년 창업 이래 건실한 성장을 이어왔다. 20년간 디엔비를 이끌고 있는 신영이 대표는 창업과 함께 고양시에 자리잡은 고양시민이기도 하다. 지난해 연말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최한 제21회 여성경제인의 날 행사에서 수출과 고용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신 대표는 미디어고양과의 인터뷰에서 "소비자의 몸을 해치지 않는 올바른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열네 번째】XⅣ. 효자동(孝子洞)효자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동쪽에 위치한 마을로 서울시 은평구, 종로구, 강북구, 성북구 및 경기도 양주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법정동으로 효자동, 지축동과 북한동이 있다. 고양시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마을에 북한산이 있어 해발고도도 가장 높다. 또한 창릉천의 발원지가 되는 자연에 둘러 쌓인 아름다운 마을이다. 1. 효자동 현황▲행정동 : 효자동▲법정동 : 효자동, 지축동, 북한동▲인구 : 2,469명(1,249세대) / 6통22반▲면
고양시에 있는 고양외고는 2017학년도 서울대학교에 19명이 합격하였다. 이는 특목고ㆍ자사고ㆍ일반고 모두를 포함한 전국 고등학교 중에서 24위에 해당한다. 2017년도 대입 서울대 합격생을 낸 상위 30개 고등학교 중에서 특목고는 지난해 528명에서 3% 증가한 543명 합격하였고, 자사고는 373명에서 10% 증가한 411명으로 나타났다.이는 수능이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이 그 주된 이유이다.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면 정시에서 특목고나 자사고 출신이 일반고보다는 유리하게 작용한다.또한 특목고와 자사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