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능곡역 광장에서 오는 10월 28일(토) ~ 29일(일)에 “2023 능곡 포크 페스티벌”이 열린다.경기도 주최, 사단법인 월드산타문화예술협회(심수희 대표)가 주관하는 이번 능곡 포크 페스티벌은 경기도 문화의 날을 향유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이다.이날 행사에는 가와지 밴드(다현, 오세헌, 김창성 등으로 구성),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작곡가 이남우, 독일 여가수 로미나 등이 출연한다.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통기타를 테마로하여 깊어가는 가을의 정서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통기타 페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2일, 지도공원에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다양한 복지서비스의 효과적인 홍보와 복지사각지대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능곡시장, 능곡역 등 주민 밀집 지역에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상담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약 20여 명의 지역주민들에게 코로나19 생활비 지원, 노령연금, 긴급지원 등과 관련된 내용을 상담, 안내했다.상담소를 찾은 한 어르신은 “산책을 하려고
[고양일보] 고양시가 오는 6월 12일(일) 능곡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주민 콘서트 ‘능곡에서 다시 능곡으로’를 토당문화플랫폼에서 개최한다.능곡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올해 초 2022년 능곡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총 4개 팀을 선정했다. 이중 홍대에서 활동하다 능곡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단체‘능곡작업실’이 공연을 기획했다.능곡작업실은 능곡 도시재생 사업으로 조성한 토당문화플랫폼(구 능곡역)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되어 있는 능곡전통시장 일대의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이번
[고양일보] 고양시가 오는 10월 26일(화)부터 11월 24일(수)까지 「2021 시민기록물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2022년 고양특례시 원년 및 시 승격 30주년 맞아 시행한 2021 시민기록물 공모전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공모전에 출품된 문서류, 시청각류, 박물류 등 513점 중 선정된 100여 점이 전시된다.1차 특별전은 10월 26일(화)부터 11월 8일(월)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2차 특별전은 11월 11일(목)부터 11월 24일(수)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고양시 마이스안내데스크(舊 홍보관)에서 열릴
[고양일보] 고양시가 신도심 발전에 따라 쇠퇴한 경의선 축을 다시 활력 넘치는 곳으로 부활시키기 위해 ‘경의선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화전역 – 능곡역 – 백마역 – 일산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재생 사업을 통해 경의선 라인은 드론산업단지, 복합문화공간 등 각각의 테마를 품고 진행 중이다.이재준 고양시장은 “마을에 담긴 가치를 보존하고 창조하며 도시의 역사를 이어 나가겠다”며 “원도심과 신도심이 균형 있게 발전해 서로 상생하고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도시,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고양드론앵커센터’ 착공으로 날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옛 능곡역사 부지에 조성한 토당문화플랫폼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지난 26일 정식 개관했다.이날 행사는 개관식과 더불어 도시재생·환경 기록물 전시회(3월 26일 ~ 4월 2일), 북 콘서트,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코로나19 방역수칙에 의거해 진행된 개관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한준호 국회의원, 능곡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고양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능곡역 옛 모습을 보존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옛것과 현대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토당문화플랫폼을 변모시켰다.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고양일보] 고양시는 2017년 12월, 덕양구의 원당·화전을 시작으로 2018년 덕양구 삼송·일산서구 일산, 2019년 덕양구 능곡 지역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됐다. 2019년 12월에는 덕양구 성사지역이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되며, 총 6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기타 1기 신도시의 안전을 위해 노후화된 엘리베이터를 교체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총 553개 단지의 노후 승강기 중 2019년부터 최근까지 22개 단지를 교체했으며 매년 확대할 계획이다.이재준 고양시장은 “도시는 낡고 고치고 다시
[고양일보] 철도망 확대를 위해 교외선 운행재개를 추진 중인 고양시가 교외선의 기존 노선을 인구가 많은 관산동, 고양동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변경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1963년 8월 개통된 교외선은 고양 능곡역에서 양주 장흥역, 송추역 등을 거쳐 의정부역으로 이어지는 31.8㎞ 구간을 연결하는 철도로, 지난 2004년 이용 수요 저조 등의 사유로 여객수송이 중단됐다.고양시 관계자는 17일 양주시 주관으로 고양시, 의정부시 등 교외선 경유 3개 시가 11월말 완료를 목표로 사전 타당성 용역을 공동추진 중이며 고양시는 인구가 밀접한
[고양일보] 작년 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받은 고양 성사혁신지구가 오는 12월 중순 공사를 위한 첫 삽을 뜰 전망이다.고양시가 지난달 28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통합심의 위원회에서 건축・교통・재해・경관 등에 대해 일괄 심의받아 조건부 의결 통보를 받았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로써 고양 성사혁신지구는 작년 말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받은 전국 4곳(고양-성사, 서울-용산, 천안-역세권, 구미-공단동) 중 가장 먼저 설계와 주요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달 12월 중순 국가시범지구 1호로 공사를
[고양일보] 고양시는 28일 토당문화플랫폼(구 능곡역사, 토당동331-2번지) 광장에서 리모델링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한준호 국회의원, 손영수 능곡도시재생주민협의체 대표, 능곡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약 9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로 새롭게 단장한 능곡역사의 모습을 축하했다.‘토당문화플랫폼’은 능곡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올해 2월부터 구 능곡역사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옛 능곡역사의 모습을 복원했으며, 주민들이 모여 쉽고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고양일보] 문재호 고양시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동,관산동, 원신동, 홍도동)은 2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설치 문제 및 코로나19에 대한 고양시의 향후 대책'에 대해 이재준 시장에게 시정 질문했다.문재호 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화폐 사용과 더불어 공영주차장 설치가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다"며 "고양시의 전통시장인 원당시장, 능곡시장 공영주차장 설치에 대한 중장기 계획과 현재 일산시장 공영주차장 설치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질의했다. 문 의원
[고양일보] 고양시가 능곡역 인근 토당동에 각종 정비사업으로 거처를 잃은 세입자 및 청년층을 위한 119세대 규모 ‘고양형 임대주택’을 건립한다.고양시가 최근 의회에 제출한 임대주택 건립 계획안에 따르면 건립할 임대주택은 지하1층, 지상8층 1동으로 지하 1층에 주차장, 지상 1층에 주민공동이용시설, 지상 2~8층에 16 ㎡형 원룸 56세대, 26㎡형 35세대, 46㎡형 투룸 28세대 등 임대주택 119세대가 들어선다. 임대주택 부지 면적은 2,444.90㎡, 건축면적 690.08㎡ (건폐율 28.23%), 연면적 5,424.29㎡
[고양일보] 선거철마다 말 뿐이던 ‘3호선·경의선 배차간격 축소’를 위해 고양시민들이 직접 서명운동에 나섰다.일산연합회(상임대표 이현영)는 6일 고양시 전역 아파트 단지 359개 관리사무소에 ‘3호선·경의선 배차간격 축소’ 서명운동 협조공문을 전달하고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들어갔다.일산연합회는 보도문을 통해 “고양시는 2008년 이후 무분별한 주택공급 정책으로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현재 106만 여명의 거대 도시가 됐다. 특히 3호선·경의선은 경기 서북부 유일한 철도망으로 파주 45만 인구까지 감당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한다면
[고양일보] 고양시 상징건축물 심의위원회가 지난 23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개최돼 상징건축물 지정과 심의위원회 운영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보존가치가 있는 고양시 소재 건축물 및 시설물을 상징건축물 등으로 지정해 활용하기 위한 ‘고양시 상징건축물 등 보호지정에 관한 조례’가 지난 6월 제정된 뒤 처음 열린 것이다. 조례는 고양시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15인 이내의 상징건축물 심의위원회를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상징건축물이란 고양시에 소재하는 근·현대 건축물이나 시설물 중 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할 수 있는 것으로서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가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시와 함께 15년 넘게 중단 돼 온 교외선의 운행재개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준 고양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대순 양주부시장은 3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교외선 운행 재개 및 전철화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도와 3개 시는 교외선 운행재개가 조속히 추진 되도록 국토교통부에 공동 건의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교외선 복선전절화가 반영되도록 행정지원 등 제반사항에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가 ‘경기북부 별보기 명소’ 5곳을 추천했다. 별보기 명소 5곳에는 고양 행주산성을 비롯해 포천 아트밸리 천문과학관, 양주 송암스페이스센터, 가평 자연과별천문대, 의정부 천문대가 포함되어 있다. ● 도시의 밤하늘은 낮보다 아름답다 ‘고양 행주산성’임진왜란 당시 3만 왜군을 물리친 행주대첩의 현장인 ‘고양 행주산성’은 도심에서 가깝고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수도권 시민들의 산책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덕양산의 자연 풍광은 물론, 권율장군을 모신 충장사, 다양한 유물이 전시된 대첩기념관, 산 정상에 위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는 10일 능곡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세부사업인 ‘토당문화플랫폼’과 ‘토당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을 위한 초기 절차인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3차 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양시는 현재 방치되어 있는 옛 능곡역사 건물과 부지를 매입해 문화전시복합공간으로 활용하는 ‘토당문화플랫폼 조성사업’을 실시한다. 고양시는 능곡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세부사업인 ‘토당문화플랫폼 조성사업’을 위해 옛 능곡역사 건물(411㎡)과 토지(3080㎡)를 55억원에 매입 후, 15억8000만원의 리모델링 예산을 투입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일원(약 13만㎡)이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9년에 선정된 100개 지역 중 22개 지역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된 22개 지역 중 경기도는 고양시 토당동, 의정부 가능동, 안산시 대부북동, 평택시 신평동 등 4개 지역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이번 뉴딜사업에 선정된 고양시 토당동은 ‘토당토당 살기 좋은 능곡마을 재생이야기’라는 사업명으로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활성화 계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 대표적 문화예술단체 고양시립합창단이 선선하고 풍요로운 계절인 가을을 맞아 10월 매주 금요일 ‘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및 ‘퇴근길 비타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양시립합창단은 지난 9월 13일 행신동 차장공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음악회를 시작으로 9월 28일 능곡역 퇴근길 비타민 음악회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활력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두 번째 찾아가는 음악회는 오는 5일 저녁 7시 30분 고양시 화정동 화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뮤지컬 라라랜드, 올슉업 등에 수록된 명곡을 화려한 댄스
[미디어고양파주]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정책에 일부 고양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일부 언론을 통해 고양시가 후보지로 거론됐기 때문인데 일산 곳곳에는 이에 반대하는 현수막이 내걸리고 있다.지난 27일 정부가 발표한 8.27부동산 대책에 포함된 신규공공택지 공급정책이 고양시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당시 국토부는 수도권에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30만호 이상의 주택공급이 가능한 30여개 공공택지를 추가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른바 공급확대 정책이다. 구체적인 입지를 9월중 발표하겠다는 내용이 화근이었다. 일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