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한양대학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24일 병원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사회복지법인 해피월드복지재단(이사장 정무성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회복지법인 해피월드복지재단은 고양시와 파주시에서 여러 복지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에서는 덕양노인종합복지관, 원당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파주시에서는 파주노인복지관,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새꿈터지역아동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명지병원과 해피월드복지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의료와 사회복지의 연계를 꾀하고 있다. 양 기
[미디어고양파주] 한양대학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는 22일 소아응급센터 앞에서 러시아 대문호인 알렉산드르 푸쉬킨 동상 제막식과 B관 6층에서 러시아 스트리트 개통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콜가노프 알렉산드르 주한 러시아 대사관 대외협력청 대표와 이춘표 고양시 제1부시장, 김선명 뿌쉬낀하우스 원장, 데니스킴 러시아 작가협회 변호사, 문종금 대한삼보연맹회장, 러시아 화가 고발쵸크 알료나, 민경중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등을 비롯한 내빈과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과 김진구 명지병원장 등 임
[미디어고양파주] 개별 병원단위에서는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이사장 이왕준)이 음악치료‧미술치료‧연극치료‧무용동작치료 등 융복합적으로 환우를 치료하는 ‘예술치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다채롭게 펼쳐지는 융복합 예술치유페스티벌을 해마다 5월에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7회 명지병원 예술치유페스티벌’이 명지병원 1층 상상스테이지, 뉴호라이즌힐링센터, 대강당 등에서 열렸다. ‘2019 마음의 소리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3일 동안 미술, 클래식, 국악, 재즈 등으로
[미디어고양파주] 전통음악의 국보급 명인들이 출연, 한국전통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뉴힐하우스콘서트 ‘명창명인열전’ 시즌 2가 거문고 연주의 거장 정대석 명인의 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는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병원 B관 5층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정대석 명인을 초청, 시즌2의 마지막 뉴힐하우스콘서트를 마련한다.‘독학(獨學)으로 독보(獨歩)에 오른 장인(匠人)’으로 불리는 거문고 연주자 겸 작곡가인 정대석 명인은 가야금의 고 황병기 선생과 함께 국악계에서 직접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전천후 국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18일 저녁 명지병원 내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는 문재숙 명인의 공연이 있었다. 이 공연은 뉴힐 하우스 콘서트 ‘전통의 원형을 찾다’ 프로그램으로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가 국내의 명창명인을 초대하여 대한민국 전통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대이다.문재숙(文在淑) 명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명예교수이자 신한대학교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이날 공연에는 문재숙 명인의 친오빠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특별히 참석하여 공연을 관람하였다.
[미디어고양파주] 뉴힐하우스콘서트 ‘명창명인열전: 전통의 원형을 찾다’ 시즌 2의 네 번째 공연이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명지병원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와 병창 예능보유자인 문재숙 명인의 가야금 연주로 꾸며진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명예교수이자 신한대학교 석좌교수인 문재숙 명인은 가야금산조 명인 故김죽파 선생으로부터 산조와 풍류, 병창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학습을 통해 전수받은 수제다. 문재숙 명인은 죽파 선생의 성음을 고스란히 담아낸 연주를 선보여 왔으며,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17일 명지병원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는 국악 연주자, 작곡가, 일반 관객이 모인 가운데 구성진 가야금 가락이 울려퍼졌다. 간혹 객석 여기저기에서 가야금 선율에 흥이 난 듯 “얼씨구”하는 추임새가 터져나왔다. 바로 이 시대를 대표하는 독보적 가야금 연주자 이지영 명인이 센터의 조용하고 정갈한 분위기 속에서 절제된 흥취를 자아내는 가야금 연주에 반응한 탄성이었다.이날 이지영 명인을 초청해 열린 뉴힐하우스콘서트는 명지병원 주최,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가 주관한 행사였다. 뉴힐하우스콘서트는 2018년 10월부터 열리기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가야금 연주자인 이지영 교수를 초청해 ‘뉴힐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 시간은 오는 7일 오후 7시30분, 장소는 명지병원 VIP병동 뉴호라이즌힐링센터.
[미디어고양파주] ‘젊음의 천공’. 국악 분야 공식 1호 평론가 윤중강이 19일 원장현 명인의 대금 산조 공연을 정의한 극찬이다. 이소영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4대를 이은 대금 명인공연의 기대감 때문인지 명지병원 뉴호라이즌힐링센터 하우스콘서트장은 게스트들로 빼곡히 자리했다.원장현 명인은 30대 이른 나이에 본인의 이름을 건 ‘원장현류 대금산조’를 만들었다. 대금뿐만이 아니라 거문고와 태평소 연주 또한 일품이다. 시나위를 비롯한 독창적인 즉흥 연주로도 유명하다. 조부로부터 아버지, 아들에 이르기까지 4대
[미디어고양파주] 명지병원의 뉴힐 하우스콘서트 ‘명창명인열전’ 시즌 2의 두 번째 공연이 오는 11월 19일 오후 7시 30분 VIP병동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이 시대 최고의 민속음악가로 꼽히는 원장현(元長賢) 명인의 대금과 거문고 연주로 펼쳐진다.원장현 명인은 즉흥연주의 기량이 뛰어나서 시나위 연주의 명수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번 공연에서 원장현류 대금산조와 거문고 & 대금 2중주(한갑득류 거문고산조), 대금창작곡 ‘날개’, ‘소쇄원’, ‘고향가는길’ 등을 연주한다.특히 원 명인의 아들이며 차세대 대금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
[미디어고양파주] 15일 오후 7시30분, 국창 신영희 선생이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 하우스콘서트 시즌2의 첫 무대를 열었다. 신영희 명창 특유의 중후하고 호령하는 음색은 단가 ’백발가‘로 시작해 심청가 중 ’황성 올라가는 대목‘으로 이어졌다. 이어, 김백송·박수진 소리의 입체창 춘향전의 ’사랑가‘로 흥을 돋우었다. 마지막 곡은 남도민요 ’지경다짐·둥당개타령·진도아리랑‘로 대미를 장식했다. 신규식 고수도 공연에 참여했다.살아있는 인간문화재 중 소리 현장을 지키는 국악계 어른의 열창에 관객은 환호했고 재창을 요구하며 공연은 풍류의 정점
[미디어고양파주] 한국전통음악의 명창명인과 의료와 예술의 융합 힐링센터(센터장 이소영)가 만나 전통음악의 진수를 보여 주는 뉴힐하우스콘서트 ‘명창명인열전: 전통의 원형을 찾다’ 시즌 2가 돌아왔다.한양대학교 명지병원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7시30분 병원 B관 5층 뉴호라이즌 힐링센터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인 신영희 명창(판소리)의 뉴힐 하우스콘서트로 ‘명창명인열전’ 시즌 2의 막을 연다. 이 날 신영희 명창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019년 5월까지(1, 2월 휴연) 모두 6회에 걸쳐 매월 셋째 주
명지병원(원장 김형수)은 오는 18일 거문고 산조 예능보유자 김영재 명인을 초청, 뉴힐하우스콘서트 ‘명창명인열전’ 시즌1 대단원의 피날레 공연을 갖는다.국보급 인간문화재와 최고급 의료·예술융합 힐링센터의 만남 ‘뉴힐하우스콘서트’는 지난해 10월 30일 안숙선 명창의 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고 황병기 명인(가야금), 이생강 명인(대금) 등 한국전통음악의 국보급 인간문화재들과 허윤정(거문고), 유경화(철현금), 이용구(대금), 김영길(아쟁), 강은일(해금) 등 현재 국악계의 스타급 중견 음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전통음악의 진수를 보여주
‘신명과 힘과 끼와 아름다움을 가진 연주가’라고 칭송받는 강은일씨는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장에 초대되며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해금 연주가로 국악계에서 가장 개성 있는 연주자로 꼽힌다.명지병원 뉴힐하우스 콘서트가 일곱 번 째로 초대하는 강은일 해금 명인은 단국대학교 국악과 교수로, '강은일 해금플러스'의 대표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과 왕성한 연주 활동으로 국악계의 스타다. ‘명창명인열전:전통의 원형을 찾다’ 명지병원 뉴힐하우스 콘서트 관계자는 "6월 18일 국가 무형문화재 제16호
-의료 기록 기반, 개인 예술 취향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처방-치료 시작부터 결과까지 의료와 학제적 피드백으로 체계적 관리[미디어고양] 국내 의료계의 화두는 '환자 경험 관리'와 '환자 중심 진료'다. 이는 병원의 환자 증가세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이제 국내 의료계는 '양적 성장기'를 지나 '질적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다.이러한 추세에 명지병원은 ‘환자제일주의’ 슬로건 아래 의료에 예술을 덧입혔다. 환자의 몸은 물론 마음까지 통합해 치료한다는 개념으로 관련 전문센터를 설립했
9일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 원장 김형수) 1층 상상스테이지에서 제6회 예술치유페스티벌의 개막식이 열렸다. 오는 18일까지 병원 로비와 상상스테이지, 농천홀,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환우들의 투병생활을 그림과 노래, 시 등 200여 점의 작품 전시와 전문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영상 전시, 세 차례의 힐링콘서트, DMZ국제다큐영화제 영화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과 ‘핑퐁’, 두 편의 다큐 상영회로 페스티벌이 진행된다.이왕준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내외에서 의료기관 내에 예술치유센터를 운영하는 병원은 명지병원이 유일하다.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