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13일 치러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고양지역 9개 조합장의 당선자들이 확정됐다. 일산농협 김진의 후보, 벽제농협 박영선 후보, 송포농협 임용식 후보, 원당농협 강효희 후보, 지도농협 장순복 후보, 한국화훼농협 강성해 후보가 앞으로 4년간 조합원들의 권익과 조합 경영을 책임지게 됐다. 또한 단독후보로 나서 무투표로 당선된 고양시 산림조합 김보연 조합장, 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 신도농협 김한모 조합장 역시 조합경영의 기회를 또 한 번 얻었다.우선 현 조합장들이 새로운 후보자들에게 도전을 받는 곳이었던 일산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