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지역 농가의 소득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파평면에 위치한 연구개발 실증시범포(1377㎡)에 콩과 양파 작물을 이용한 2모작 재배를 시험·연구 중이라고 9일 밝혔다.해당 부지에는 지난 6월에 1차로 콩나물 콩을 식재하고 10월에 추수한 후 곧바로 2차로 10월에 동계 작물로 양파를 식재해 생육하고 있다.이번에 처음으로 시험 중인 2모작은 동일한 농장에 두 종류의 농작물을 1년 중 서로 다른 시기에 연중 재배하는 것으로 농경지 면적이 좁은 지역에서 토지의 이용률을 향상시켜 보다 많은 농작물을 생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농
[고양일보] 지난 1일 파주시 출자기관인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신임 대표이사에 정헌주 ㈜전북엔비텍 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최근 장단콩웰빙마루 법인은 성찬현 임시 대표이사가 9월로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공석인 대표이사를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후보자를 모집했다.파주시 및 파주시의회 추천, 임원추천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정헌주 후보를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통해 최종 대표이사로 선출했다.정헌주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화생명보험(주) 상무, 제삼경인고속도로(주) 대표이사, (주)전북엔비텍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재무분
[미디어고양파주]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이 5일 농협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농가소득증대 우수 조합장상을 수상했다.김진의 조합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을 포함하여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한 적극적 마케팅으로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수수료를 12%에서 9%로 인하하는 등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애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진의 조합장은 “농가 소득 증대는 농협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다.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를 통해 ‘농업인과 고객이 행복한 일산농협’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
일산농협은 1월 30일 오전 10시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제57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당기순이익 40억1,700만원, 총자산 1조3,949억원, 예금 1조1,087억원, 대출금 7,275억원, 경제사업 372억원으로 결산을 마무리했으며 2018년 순이익 55억원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김진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 일산농협을 아까고 사랑해주신 조합원과 고객 덕분에 40억이 넘는 당기순이익과 경영실태평가 종합1등급이라는 좋은 성과로 2017년 결산을 마무리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