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1년 가까이 겪어내면서 국민들은 전에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사회의 도래를 예감하고 있고 국가와 정치가 국민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와야 하는지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지만 사회와 정치, 국가는 기대치에 다가서지 못하고 있다.이제 국민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이 격변의 시대를 딛고 서야함을 깨닫고 87체제를 넘어선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함을 체감하고 사회와 국가체제를 새롭게 디자인해야 한다는 점을 자각하기에 이르렀다.대중운동과 지역운동의 새로운 혁신을 꿈꾸고자 강북 제1도시이자 백만을 넘는 거대도시 고양시에서 서애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
[고양일보] 구자현 발행인: 반갑습니다. ㈜미디어시티그룹 대표 구자현입니다. 오늘은 자신만의 차별화된 생존전략을 가지고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사업하고 있는 젊은 사업가와 대담을 준비했습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합니다.김소정 대표: 하나비인재개발협회 대표 김소정입니다. 저의 인생좌우명은 다양한 해외 경험을 통해 자신을 크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런 꿈을 이루기 위해 어릴 때부터 영어와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했구요. 대학 졸업 후 국내외 항공사 스튜어디스에 합격하여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서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북부 119구급대가 올 상반기 2분 56초당 1번씩 출동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8년도 상반기 경기북부 119구급대의 구급출동 횟수는 2017년도 상반기 8만4,459건 대비 5.1%(4,343건↑) 증가한 8만8,802건으로 집계됐다.이송건수 역시 전년 동기 55,246건 보다 6.5%(3,581↑) 늘어난 5만8,827건으로 확인됐다. 일일 평균 출동건수는 491건으로, 북부 도민 약 340만 중 1일 332명이 119구급대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북부
[미디어고양] 섭헌우작은도서관(관장 남주헌)은 지난 7월 28~29일 양일간 ‘우리의 뿌리를 찾아서’라는 타이틀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보릿고개 인문축제'를 섭헌우작은도서관 앞마당에서 개최하였다. 1부에는 ‘보릿고개 인문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권승갑 전 칠곡군 부군수 특강이 이루어졌다. 이어 2부에는 마을 어르신과 동네 주민·지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었다.남주헌 관장은 “도서관이 있는 지명이 보릿고개다. 또한, 조상들의 삶 이야기를 재발견하고, 내일의
동국대학교일산병원(원장 조성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8일 발표한 ‘4대 암 적정성 평가’에서 4대 암을 잘 진료하는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심평원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8세 이상의 원발성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환자의 수술·입원 치료를 받은 내역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이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인구 노령화 등에 따른 암 발생이 점차 증가하고 사망자 중 암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국민들에게 정확한 암과 관련된 질환 정보 제공과 의료 질을 평가하기 위해서다.평가를 위한 주요항목은
고양시그라운드골프협회는 10월 27일 대화레포츠공원에서 제1회 고양시의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그라운드골프‘는 골프를 재편성한 스포츠로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따왔다. 고도의 기술을 요하지 않고 규칙도 간단하기 때문에 초심자도 금방 즐길 수 있으며 코트의 크기가 정해져 있지 않아 좁은 장소에서도 상황에 맞게 코스를 선정할 수 있다.특히 경제적 부담이나 체력소모가 적고 룰도 간편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노령화 사회에 맞춤형 신종 실버 생활 체육이며 가족형 레저스포츠이다.
고양시 가좌도서관은 오는 3월 7일부터 28일까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폰 이용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요즘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도래와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맞물리면서 정보 기기의 활용이 중요해지고 있다. 고양시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15년 기준 110,050명이고 노령화 지수(0세에서 14세까지를 일컫는 유소년층 인구에 대한 65세 이상의 노령층 인구의 비율)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가좌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는 어르신들도 정보 기기에 익숙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