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새마을회(회장 직무대행 김창규) SMU취업성공센터가 남북하나재단 경기서북부하나센터와 8일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MU취업성공센터와 경기서북부하나센터는 경기서북부 관할 지역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협약내용은 ▲기관 연계를 통한 맞춤 구인·구직 서비스 제공 ▲북한이탈주민 취업성공패키지 대상자의 좋은 일자리 취업 협력 ▲문화·역사 체험프로그램 지원 등이다.SMU취업성공센터는 2011년도부터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도 고양·파주지역
사진촬영, 인적성검사, 먹거리 행사, 문화공연 등 부대행사 마련북한이탈주민들의 지역사회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도는 오는 10월 20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 실내 체육관에서 북한이탈주민 구직 희망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도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해온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채용관, 직업체험관, 컨설팅관, 취업지원관, 홍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