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지난 17일 남북산림협력센터에서 파주시 공무원 남북교류 연구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과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특별강연과 현장견학은 남북 산림협력에 대한 전문가 특별강연과 남북한 산림협력 전진기지의 역할을 담당할 남북산림협력센터 현장견학을 실시함으로써 시 공무원의 남북교류협력 업무 내부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특별강연에서 김영진 남북산림협력센터장과 관계자로부터 ▲남북산림협력사업의 배경 ▲남북산림협력센터 현황 ▲북한산림의 이해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강연을 들은 후 동아리 회
[고양일보] 남북 공동으로 양묘 기술을 개발하고 한반도 산림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하는 최초 ‘남북산림협력센터’ 준공식이 3일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날 준공식은 ‘숲으로 남북을 잇다!’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최종환 파주시장・박종호 산림청장・김연철 통일부장관・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윤후덕·박정 국회의원・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국비(산림청)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남북산림협력센터는 스마트 양묘장 등을 갖췄으며, 연간 약 26억원의 예산으로 센터장 1인을 포함해 42명의 인력이 상주하게 된다.스마트 양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