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저출산 위기 극복과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부터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부터는 모든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소득과 거주기간과 관계없이 난임 시술비 지원이 확대된다.우리나라 평균 결혼 연령과 출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임신, 출산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출산 전 단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다.2024년 4월 이후부터 신규사업으로 시행되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가임력 보존 목적으로 냉동해 놓은 난자를 사용해 보조생식술을
[고양일보] 최근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던 30대 여성이 생후 한 달 된 아기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되는 등 임신 전·후로 발생하는 우울증 관련 안타까운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최혜영 의원실(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난임 부부나 임산부 정신건강 위험군에 대해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4곳의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에서 지난해 3,835명이 6,793건의 상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난임·우울증 상담센터의 2019년 상담·관리 인원을 살펴보면, 총 3,835명의 상담자
[미디어고양파주] 건축물 도면은 아무나 쉽게 발급이 안된다. 건축물의 평면도와 아파트 단위세대별 평면도의 발급대상은 건축물 소유자, 소유자의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동의서를 제출한 자 외에는 발급받을 수 없다. 이로 인해 상가건물 등 집합건축물의 건축 행위를 할 때 해당 층 평면도 발급을 위해 모든 세대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건축사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매우 번거로운 일이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염려가 없는 경우에도 이런 규제를 하는 것은 규제를 위한 규제가 아닐 수 없다.고양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보건소는 7월 1일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에 대해서 연령 기준을 폐지하고, 지원횟수를 최대 17회까지 확대한다.기존에는 법적 혼인관계에 있는, 여성 연령이 만 44세 이하의 난임부부에 대해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시술 3회까지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했으나, 7월부터는 건강보험과 같이 연령에 따른 지원기준을 없애고, 지원 횟수를 7회, 동결배아 5회, 인공수정시술 5회까지 확대하며, 이번에 확대된 부분은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시술비 지원을 받고자 하
고양시는 저소득층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체외수정(신선배아) 시술비용을 최대 50만원 까지 지원한다고 5월 1일 밝혔다.지원대상은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부부로서 접수일 현재 부인의 연령이 만 44세(73년생)이하로, 체외수정시술을 요하는 정부지정 난임수술기관 의사의 난임 진단서 제출자 중 난임부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고지금액 기준으로 가족수별 건강보험료 기준중위소득 130%이하인 가구 및 의료급여수급권자다.지원은 체외수정(신선배아) 시술비 중 비급여 및 전액본인부담에 대해 1회당 50만원, 최대 4회까지 지원한다.난임부부 시술비
고양시가 저소득층(기준중위소득 130%이하) 난임부부의 체외수정(신선배아) 시술비용을 최대 50만 원까지 추가 지원한다.기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경우 소득수준에 따라 ▲인공수정은 20~50만 원까지 ▲체외수정은 신선배아 100~300만 원까지 ▲동결배아는 30~100만 원까지 각각 지원해왔다.하지만 보건복지부가 이달부터 난임부부 시술비용을 건강보험 적용대상에 포함시켜 진료비용이 대폭 경감됐다.지금까지 난임 진단 부부가 시술비용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보건소를 방문해 지원 신청한 후 시술을 받아야 했지만, 난임치료 시술비가 건
고양시 보건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난임부부지원사업을 연중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부부로 접수일 기준 여성 연령이 만 44세 이하로 정부지정 난임수술기관의 난임진단서을 제출해야 하며 부부가 모두 건강보험 가입 및 보험료 고지여부가 확인돼야 한다.인공수정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중위소득 200% 이하의 경우 회당 50만, 중위소득 200% 초과는 회당 20만원을 3회 지원한다.체외수정의 신선배아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 회당 300만원, 중위소등 130% 이하는 회당 240만원 4회까지 지원하며 중위소득
고양시(시장 최성) 보건소는 난임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과 시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출산율을 회복시키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지난 9월 1일부터 전면 확대 실시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부부로서 접수일 기준 부인의 연령이 만 44세 이하이며 정부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발급받은 난임진단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한 자로, 9월부터는 소득기준이 폐지되어 지원 받을 수 있는 난임부부의 대상이 확대됐다.지원횟수는 인공수정 시술비 최대 3회, 체외수정 시술비는 신선배아3회, 동결배아3회로 최대 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