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반지하, 쪽방, 고시원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이 더 안전한 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 중이다. 고양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60가구의 이주과정을 통합지원하고 공공‧민간 임대주택 이주 550가구에 이사비를 지원한다. 노후주택 수리를 돕고 에어컨 청소를 지원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확대해 든든한 주거복지를 실현한다.주거취약계층 이주‧정착과정 통합 지원…이주비, 희망주택 제공도고양시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비정상거처 거주자의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통합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급변하는 도시 변화에 발맞춰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신규택지개발지구 및 철도교통망 연계 버스노선 개편‧증차, 수요응답형 버스(DRT) 도입, 친환경 충전소 및 전기저상버스 도입 등을 추진해 시민친화적인 버스노선체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택지개발지구 노선버스 신설‧증설, 대중교통 환승 편의시설 확충고양시는 지축, 삼송, 덕은지구 등 신규택지개발지구 입주민 증가에 따라 버스노선을 신설, 연장, 증차하고 스마트 정류소를 설치하는 등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9월 운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현장노동자의 노동권익 보호를 위해 휴게시설을 개선한다. 시는 공모 사업을 실시해 사업장 5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거처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대상지로 중소기업 4곳, 요양병원 1곳을 선정했다. 시는 선정된 곳에 자부담 20%를 확보해 최대 6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내용은 ▲기존휴게실 개선공사 ▲휴게시설 신규설치 ▲냉난방기·환기시설 등 시설 물품 구입비 지원이다.시 관계자는“현장을 확인하면서 사업주와 종사자들을 위해 휴게공간이 필요함을 느낄 수 있었다.
[고양일보] 고양시가 (사)대한노인회 주관 ‘2022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022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치단체를 발굴 및 시상해 사랑과 실천의 나눔문화 조성을 기반으로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대한노인회가 주관해 추진하는 상이다. 수상 지자체는 지역의 대한노인회 연합회장 및 지회장의 추천을 받아 지자체 노인복지관련 공적사항에 대해 상벌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고양시의 주요 노인 사업으로는 ▲경로당(무더위쉼터)에 냉·난방기, 식기세척기,
[고양일보] 고양시가 한파를 대비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소 20개소에 난방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난방기는 버스 배차 시간이 길어 시민이 장시간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관산동, 탄현동 등 외곽지역 정류소 위주로 설치됐다.버스정류소 난방기는 버스승강장 상부에 설치된 적외선 패널이다. 난방기가 승강장 천장에 부착되어 있어 효과적으로 온기를 발산하면서도 화상 사고와 화재를 예방한다.한편 시는 버스정류소에 난방기 외에도 무선 핸드폰 충전기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되고 있는 만큼 절연저항 및 접지
[고양일보]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수도관이 동파되고 폭설이 내리는 등 전국이 얼어붙고 있다. 추운 날씨와 더불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로 인해 외출을 자제·금지하고 있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따뜻한 날을 보내기 위해 난방 기구의 사용도 급증하고 있다.이와 같은 난방용품 사용 증가는 자칫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커진다. 따라서 각별한 주의와 안전 수칙 준수가 절실히 요구된다.경기도에서 최근 3년간 겨울철 난방용품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23건으로 전기 열선이 151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히터·장판 112건,
시나브로 쌀쌀해지는 날씨에 각종 난방기구 없이는 버티기 힘든 계절이 돌아왔다.난방용품을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지만, 취급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다면 따듯함을 넘어선 화마의 뜨거움을 맛 볼 수 있기에 늘 걱정이 앞서는 계절이다.고양소방서는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11월‘불조심 강조의 달’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중에 있으며, 화재취약지점과 재난약자시설 등에 대해 화재예방 예찰활동과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 사용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겨울철 화재예방이 소방기관의 노력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내 작은도서관 15곳이 이달 말까지 ‘무더위 쉼터’로 운영된다.이들 도서관은 경기도가 실시하는 ‘작은도서관 무더위․혹한기 쉼터 운영지원사업’에 따라 전기료, 가스비 등 냉․난방비와 에어콘, 히터 등 냉․난방기기 구입비를 지원받으며 주민들에게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한다.혹서를 피할수 있는 도서관 피서 쉼터는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가족도서관(일산서구 일현로 97-11 에듀케이션센터1층), 재미있는느티나무온가족도서관(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558번길 16-12, (행신동) 703-704호), 마루작은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