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지난 8일(토) 오전 7시 35분경 강릉발 서울행 KTX 제806호 열차가 강릉역~남강릉간 운행 중 10량이 탈선하여 16명 부상자가 발생하였다.당시 열차에는 198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KTX열차는 출발한지 5분 만에 강릉시 운산동에서 탈선하였다.지난 2월 취임한 오영식 코레일 시장은 재선의 국회의원 출신으로 임명 당시부터 전문성이 없는 대표적인 낙하산인사로 거론되었다.이번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오 사장의 ‘전문성 부족’을 지적하고 있다. 사고 발생 당일 사고 원인에 대해 “아무래도 기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