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다양한 장르의 엄선된 프로그램으로 11월 고양어울림누리와 아람누리를 연다.하반기부터는 객석 거리 두기 공연의 원칙을 지키면서 친구와 가족 등 2∼4인 동반 관객이 한데 모여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한 안심 예매제도 ‘따로또같이 예매시스템’을 국내 공연장 최초로 개발・활용하고 있다.■ 오상진의 스윗 클래식 - 아더 첼로 콰르텟11월을 여는 첫 번째 공연은 올해 새롭게 재개하는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의 대표 프로그램인 클래식 마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