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새마을회(회장 김창규)와 고양시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현숙)은 7월 20일 고양시새마을회관에서 2022년 경기도 지방 보조금 지원사업인 ‘우리동네 행복밥상 – 북한이탈주민들과 친구되기’ 열무김치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양현숙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을 필두로 고양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 경기서북부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등 40여명이 함께 어우러져 열무김치를 담궜다.경기도새마을회, 경기도새마을부녀회에서 주최하고 고양시새마을회, 고양시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이 행사에서 열무김치 150인분을 만들고 경기서북부하나센터
[고양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지난 7월 9일 일산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 플라워북카페에서 어린이 화훼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 꽃장식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19년도까지 매년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 개최되었던 본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간 개최되지 못했으나, 올해 감염병 위험 감소 등 대회 개최 환경이 조성되어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후원하고 (사)한국화훼장식협회에서 주관하여 개최되었다.‘어버이에게 감사하는 꽃바구니 만들기’를 주제로 하여 만 7세 이상에서 13세 이하의
[고양일보] 고양시 화정2동행정복지센터는 화정2동 새마을지회(회장 황록연)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17일, 관내 화정초등학교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정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극기를 전달하는 동시에 강사를 초빙하여 태극기의 유례, 보관 및 폐기방법을 소개하고 직접 조기게양 체험을 해보는 등 태극기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해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태극기를 통해 역사를 전하
[고양일보] 고양시가 다문화가정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방문교육서비스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고양시에 거주하는 다문화자녀는 작년 11월 기준 3,785명으로 이중 50%는 만7세~만18세 사이의 아동‧청소년이다. 특히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자녀는 1,360명이며 이는 전체 외국인 주민의 약 15%에 해당한다.다문화가정자녀에게 나타나는 학업능력 저하, 학업동기 결여, 소극적인 또래관계로 인한 관계형성의 어려움은 학교생활 부적응이나 방황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사회부적응으로도 이어지고 있다.이에 시는
구자현 발행인: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는 자식을 좋은 대학에 합격시키는 것이 가장 큰 소원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20년간 목동 Seo-June Language Institute 외고 입시 대표 강사였던 대치동 Ami-English 민아미(Min A-Mi) 원장과 만났습니다. 저서로는 고득점 수능듣기 B형 등 총 5권이 있습니다. 자기소개 부탁합니다.민아미 원장: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학 특히 영어교육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20년 동안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학교에 들어가도록 도와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양일보] 4월, 태권도의 뜨거운 함성이 고양시에 울려 퍼진다.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 태권도에서 올림픽을 제외한 두 번째 상위등급 대회로 15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려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는 평화, 환경, 경제, 3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62개국, 972명의 선수단(참가 신청 기준)이 고양시에 모여 품새 기량을 뽐낸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우리나라 국기(國技)인 태권도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고,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
[고양일보] 김운남 의원(더불어민주당-일산3동,대화동)은 15일 고양시 의회 제247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고양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에서 성적 지상주의의 지도자와 선수 평가 방식을 자제하고 모든 선수들이 함께 성장하고 꿈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평가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최근 전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트라이애슬론 故최숙현 선수의 비극적인 사건 이후 스포츠 선수의 폭력 및 인권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다”며 시 체육팀이 선수들의 꿈과 목표 실현을 위한 디딤돌의 역할을 하여야 하며 잘못된
[고양일보] 경기도가 경기북부지역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정부시와 협력해 한국기원 본원 유치에 성공했다. 의정부시에는 400억 원이 투입되는 바둑전용경기장 건립도 추진한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일 경기도청에서 임채정 (재)한국기원 대표,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한국기원 이전 및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협약’을 체결하고 의정부시가 추진하는 바둑경기장 건립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도 함께 했다.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바둑경기장 건립과
[고양일보] 고양시 중산동의 ‘중산 다함께돌봄센터’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역 중심의 촘촘하고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주 1회 등교 후 나머지 시간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함에 따라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해, 전담 선생님들이 저학년 대상 EBS 교육방송 시청 지도 및 온라인 학습 지원을 통한 종일 돌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양시에서 처음 개설된 ‘중산 다함께돌봄센터’는 센터 내에 1층에 작은 도서관, 2층에 건강
[고양일보] 파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일 인본병원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소속선수와 임직원들의 의료지원체계를 구축했다.이번 협약은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소속선수, 꿈나무선수와 지도자를 비롯해 임직원 및 직계가족에게 외래, 입원 검진 등 각종 의료 혜택을 지원함으로써 파주시장애인체육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김상범 인본병원 대표원장은 “파주시장애인체육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의료서비스는 물론 재활치료로 장애인 선수 및 가족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파주시장애인체육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
[고양일보] 파주시장애인체육회는 11일 파주시 목동동에 위치한 인본병원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속선수와 임직원들의 의료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소속선수, 꿈나무선수, 지도자를 비롯해 임직원, 직계가족에게 외래, 입원 검진 등 각종 의료 혜택을 지원함으로써 파주시장애인체육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김상범 인본병원 대표원장은 협약식에서 “파주시장애인체육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의료서비스는 물론 재활치료로 장애인선수 및 가족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파주시장애인
[고양일보]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빙상장)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11월 1일부터 재개장한다.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최근 7개월간 리모델링으로 인해 문을 닫았던 빙상장이 재개장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부터 시작한 보수 공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링크에 적용된 콘크리트 타입의 제빙시스템을 도입하여 빙면의 질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융기에 대한 보강공사, 안전휀스 및 노후설비 교체 등을 완료했다.이번 리모델링에서 장애인의 빙상장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에서 지하링크로 연결되는 장애인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였고, 안내데스크
[미디어고양파주] 벽화봉사를 다니던 고양예고 담쟁이 학생들이 장애청소년과 더불어 한해를 마무리하는 작은 전시회를 열었다.
[미디어고양파주] ‘2018 고양시-박찬호 유소년야구캠프’가 대한민국 야구꿈나무들의 ‘꿈의 캠프’라는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11월 10~11일 고양시 NH인재원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전국에서 선발된 초등 4~6학년생 120명과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로 구성된 멘토 12명, 야구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특히 2011년 1회 캠프에 참가했던 김혜성 선수(넥센)가 이번에는 멘토 선수로 참가, 꿈나무들의 가장 큰 박수를 받았다. 김혜성 선수는 “8년 전인 고양 문촌초등학교 6학년 때, 여러분이 앉은 자리에 나도 있었다. 캠
‘국가 경쟁력은 프로그램 교육에 달려있다’‘프로그래밍 교육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미래에는 큰 고기가 작은 고기를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빨리 움직이는 물고기가 느린 물고기를 잡아먹는다’예측불허의 4차산업혁명을 앞두고 빌게이츠와 스티브잡스, 클라우드 슈밥의 메시지 들이다. 교육부는 이러한 프로그래밍 교육과 신속한 사고력 증진을 위해 2018년도부터 초·중·고등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계획을 발표했다.국내 정상의 교육행사 전문 기획사인 ㈜유가전람의 김훈용 대표는 “이러한 교육계의 방침에 따라
이정후(넥센), 박용택(LG) 등 프로선수들 멘토로 고양시가 후원하고 (재)박찬호장학재단이 주최하는 국내 최고의 유소년야구캠프 ‘2017 고양시박찬호 유소년야구캠프’가 오는 10월28일 부터 1박2일 고양시 NH인재원(일산동구 설문동)에서 열린다.2011년 시작, 올해 7회째인 이 캠프는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초등 4~6학년 120명과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를 비롯, 프로야구 올스타급 멘토 선수 12명 등 총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올해도 멘토 선수는 올스타 급이다. 이승엽, 류현진, 이대호,
고양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4월 26일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는 "꿈나무 큰잔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총 3회에 걸쳐 어린이집 지역에 따라 일산서구·일산동구·덕양구 지역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26일 행사는 일산서구 지역 어린이집 3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 했다.
‘헌법은 존엄해도 개호주(새끼 호랑이)의 안경이다’라는 어느 저항 시인의 시구를 오래전 분명히 본 적이 있었는데 누구의 어떤 시였는지를 찾을 길이 없다. 시인은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다’거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는 지극히 당연한 법치국가의 원칙을 파괴하는 독재자, 그에 편승하는 부역자, 그런 현실을 무기력하게 받아들이는 국민을 향해 ‘국가의 기초인 헌법’을 조롱했다.사회학자 송호근 교수는 라는 저서에서 우리 사회의 불합리와 몰상식에 대해 ‘경제는 단축이 가능해도 사회는 단축과 생략이 불가하다’며 우리가 현재
[작품 개요]박사성의 몰락을 보면 최순실 게이트 깃털들의 운명이 보인다.대한민국 최고 권력자가 개입된 최순실게이트 쓰나미가 대한민국의 일상을 휩쓸고 있는 지금, 정격유착-권언유착의 민낯을 생생히 폭로한 옴니버스 소설. 낯간지런 일본풍 사소설류가 한국 문학을 농단하는 세태 속에서 영호남을 넘나드는 펄펄 뛰는 사투리와 질펀한 욕, 통렬한 풍자와 해학이라는 오래 잊혀진 한국 소설의 매력 코드를 복원한 최보기 작가의 역작. 작품 속 인물들 하나하나가 바로 이 시대를 뜨겁게 살아가는 우리들 모습 그대로다.[작품 소개 및 줄거리]권력형 호가호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성사2동을 비롯한 4곳에 대한 ‘2016년 아름다운 벽화거리 사업’을 완료하고 거닐고 싶은 올해의 덕양구 벽화 명소길로 홍보하며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2016년 아름다운 벽화거리 사업’은 골목상권 활성화와 고양누리길 연계, 안전스쿨존 부각 등 고양 시정사업과 연계하며 주민참여예산 7천 5백만 원이 투입됐고 ▲성사2동 신원당마을 2단지 담장 ▲화정2동 지도 초·중학교 담장 ▲행신3동의 성사천 인도교 ▲화전동의 덕은초 주변의 꽃길이 주민자치위원회, 경찰, 학생 등 지역 주민들의 손으로 완성